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MC로 함께한 문샤넬은 밝은 미소로 인사하며 “저는 미국 LA에서 태어났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다”라고 친절하게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2020년에 한국에 와서 그때부터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그래서 아직 서툴지만 예쁘게 봐달라”라고 애교 넘치는 부탁도 더했다.
이날 문샤넬의 등장에 선배 출연자들은 모두 “너무 예쁘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문샤넬의 옆자리에 앉은 이정현은 문샤넬을 지긋이 보다가 “정말 인형 같다”라며 미모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문샤넬의 엄친딸 면모도 공개됐다. MC 붐 지배인이 “저랑 같은 프로그램을 했는데,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한국 문화를 배워야 한다고 연세대학교에 입학도 했다고 들었다”라며 무엇이든 열심히 잘하는 문샤넬의 매력을 칭찬해 ‘편스토랑’ 식구들의 질문이 쏟아지기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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