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에서 이민우는 "저 이제 장가갑니다"라고 발표했고, 이를 VCR로 보고 있던 스튜디오의 은지원은 "나 소름 돋았어, 민우야"라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민우는 "2013년 1월 지인을 만나서 자리를 하는데 그 자리에서 만났다"라며 예비신부와의 만남 과정에 대해서 얘기했고, "사실 홑몸이 아니다, 배 속에 아이가 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이민우는 "이 친구도 많은 힘든 시간을 보냈더라"라며 "오랜만에 봤는데 딸도 있고 이혼도 했고"라고 예비신부가 이미 딸을 가진 돌싱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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