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서희건설, 대선 직후 목걸이 구매…전달 여부 수사
9,053 8
2025.08.08 20:07
9,053 8
김건희 여사는 2022년 6월 나토 순방 당시 '스노우 플레이크' 목걸이를 착용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 사의 제품으로 국내 판매가가 6천만 원이 넘는 모델입니다.

초고가 제품인 만큼 국내에서 소량만 판매됐습니다.

그런데 SBS 취재 결과, 국내 중견 건설사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의 최측근 고위 인사가 김 여사가 착용했던 것과 같은 모델의 목걸이를 서울 유명 백화점에서 구매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구매 시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22년 3월 9일 대선 직후입니다.

특검팀은 서희 건설 측이 목걸이를 구매하고 3개월 뒤 나토 순방에서 김 여사가 같은 모델의 목걸이를 착용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해당 목걸이가 김 여사 측으로 건너갔을 걸로 의심하는 겁니다.

특검팀은 나토 순방 직전인 지난 2022년 6월 초 이봉관 회장 사위인 박성근 전 검사가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게 고가 목걸이를 제공한 대가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제(6일) 특검 조사에서 해당 목걸이를 직접 해외에서 구매했다는 김 여사 진술도 신빙성이 낮다고 특검팀은 보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2010년 이전에 홍콩에서 모친 선물로 모조품을 샀다고 진술했지만, 해당 목걸이는 지난 2015년에 처음 출시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서희건설 측은 SBS 취재진에 해당 목걸이 구매는 모르는 일이고 답변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고, 박 전 검사는 수차례 통화와 문자로 입장을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김 여사 측은 목걸이는 홍콩에서 산 모조품이라고 거듭 밝히며 서희건설이 구매했다는 목걸이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검사의 임명 과정도 모르는 내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주 반클리프 아펠 측을 압수수색한 특검팀은 조만간 서희건설 고위 관계자 등을 불러 목걸이 구매 경위와 뇌물 의혹에 대해 본격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https://naver.me/IGZmfGal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400 02.24 43,9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56,2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72,2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43,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97,9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3,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8,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4629 기사/뉴스 박미선, 변우석 앞 멈춰섰다…"저 팬이에요" 2 11:14 353
3004628 이슈 미국 기계체조 선수 조던 차일스의 개쩌는 마루 연기 1 11:13 138
3004627 이슈 성욕이나 식욕 많은 사람은 귀신 못 본다는데 맞는 듯 12 11:13 654
3004626 정치 [단독] 윤 정부 총경 승진 3년, TK 15명 늘 때 광주·전남 0 11:13 68
3004625 유머 박보검을 실물로 본 기자 11:13 184
3004624 유머 하림 닭의 신선함의 비밀 ㄷㄷ..jpg 4 11:13 544
3004623 기사/뉴스 버거킹·맥도날드 이어 맘스터치도...버거·치킨 등 2.8% 인상 1 11:13 99
3004622 기사/뉴스 ‘왕사남’ 650만 돌파…장항준 “천만 되면 개명·성형” 공약 재소환 11:12 189
3004621 유머 한국에는 산이 없어서 좋겠다는 외국인 친구. 8 11:11 691
3004620 기사/뉴스 엉뚱한 데 쓰고, 가족끼리 거래하고… 나랏돈 668억 '부정수급' 백태 2 11:11 352
3004619 이슈 전설의 하이닉스 주주총회 16 11:10 1,608
3004618 이슈 코드를 빠르게 만드는 건 이제 AI가 다 해준다. 근데 만든 것에 대한 책임은 여전히 사람 몫이다. 설명할 수 없는 코드는 자산이 아니다. 언젠가 터질 시한폭탄이다.twt 3 11:09 390
3004617 기사/뉴스 최고 49층 5893가구…은마아파트, 서울시 통합 심의 통과 5 11:09 435
3004616 이슈 대기업 중 처음보는 사내복지 : 사내 <영어> 유치원 개관 3 11:09 768
3004615 이슈 오늘자 출국하는 블랙핑크 지수 기사사진 15 11:09 838
3004614 이슈 또 시작한 미국 ICE 7 11:08 763
3004613 이슈 국내축구에서 유독 잘되어 있다는 시스템 4 11:08 502
3004612 기사/뉴스 [단독] 미호 사육장 문 열려있었다…CCTV 담긴 '금강이 공격'의 전말 3 11:08 466
3004611 정치 [속보] 송영길, 민주당 복당…당 최고위서 의결 48 11:07 809
3004610 이슈 사실 흑백요리사2 찍을 때 원효대사 해골물 상태였던 안성재 셰프 2 11:07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