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특검 “김용현, 이상민에게 계엄 귀띔”…구속적부심 2시간 만 종료
4,232 2
2025.08.08 19:56
4,232 2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사실을 사전에 공유받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8일 파악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차승환·최해일·최진숙)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 구속적부심 심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날 오전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정기 국무회의가 끝난 후 또는 오후 6시쯤 통화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게서 계엄에 관해 공유받았다고 재판부에 설명했다. 


계엄 당일 이 전 장관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김장 행사에 참석했다. 본래 오후 5시 30분에 열리는 중앙·지방정책협의회와 저녁 행사까지 참여하기로 돼 있었으나 오후 5시께 퇴장했다. 이어 예약했던 비행기 대신 KTX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특검팀은 이러한 동선 변화가 이 전 장관은 계엄 선포를 귀띔받았다는 정황이라고 제시했다. 

특검팀은 심사 초반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을 내란 범죄의 우두머리, 김 전 장관과 이 전 장관은 이를 보좌한 핵심 2인자로 지목하는 조직도를 제시했다. 김 전 장관은 군(軍), 이 전 장관은 경찰을 통제함으로써 내란 실현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계엄 선포 직후 대통령실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도 제시해 이 전 장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캡처된 화면상에는 이 전 장관이 마주 앉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테이블을 가로질러 문건을 건네는 장면이 찍혔다. 특검팀은 해당 문건에 언론사 단전·단수 관련 내용이 기재됐다고 의심한다. 

이 전 장관은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평생 법률가로 살았는데 내란은 상상도 못 할 일”이라며 “절대 가담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구속적부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aver.me/x2c26IOs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26 01.08 21,9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5,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611 기사/뉴스 문정희 털털하네, 쾌변 3종 세트 공개 “남편 30년 묵은 변비 없어져”(편스토랑) 13:14 4
2957610 이슈 이잼이 그냥 던져본건데 바로 넙죽 받는 중국 13:13 296
2957609 기사/뉴스 ‘헤어진 내연녀 남편’ 흉기 찌르고 “나랑 같이 가자”…살인미수 30대 2 13:11 147
2957608 기사/뉴스 권상우♥손태영, 혼전임신 숨긴 이유 “멘탈 나가, 쓰러진다고…” (공부왕 찐천재)[종합] 1 13:08 684
2957607 이슈 [포토] 아이브 장원영 '본인 같은 롱다리 키링달고' 2 13:08 818
2957606 정치 프랑스도 대규모시위가 났다고 함 19 13:07 1,258
2957605 정보 [명탐정 코난] 애니 30주년 기념 스페셜방송 <에피소드 "ZERO" 쿠도신이치 수족관 사건> 내일 저녁 7시 투니버스에서! 13:06 133
2957604 유머 말들도 미끄럼 타는 거 좋아하네 1 13:06 232
2957603 이슈 미국에서 존나 부럽다는 말 맨날 듣는 사람...jpg 22 13:05 2,258
2957602 기사/뉴스 아들이랑 술 먹다 말다툼, 흉기 꺼낸 아버지…테이저 건 맞고 체포 1 13:05 196
2957601 유머 비단털돼지 1 13:04 248
2957600 정보 [공식] 제니 출연 '환승연애4' 단체관람 연다…♥커플 탄생 순간 함께 본다 21 13:02 1,875
2957599 이슈 리무진서비스 197회는 세븐틴 도겸 님과 함께합니다🍕 10 13:00 291
2957598 기사/뉴스 2조원 거래된 12월의 스팀 판매량 순위 6 13:00 568
2957597 기사/뉴스 이제훈의 K복수극 통했다..'모범택시3', 韓넘어 동남아·중동까지 상위권 7 12:59 271
2957596 이슈 이제 명백한 가성비 점심식사 32 12:59 3,255
2957595 이슈 초등학생이 쓴 장애인의 날 5행시 12 12:59 1,099
2957594 이슈 에픽하이가 4집을 발표했을때 멤버들 나이 12 12:58 995
2957593 이슈 노기자카46 05년생 멤버 성인식 기사 사진.jpg 3 12:58 511
2957592 이슈 임짱의 육수 안쓰고 떡국 끓이는 레시피 30 12:58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