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는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함께 연습하던 동료들과 지금까지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저한테는 약간 학교 친구들 같은 느낌이다"라며 각별한 의리를 드러냈다.

/사진='혤's club' 영상화면 캡쳐
이어 다이어트 중 선배들이 시켜둔 음식을 몰래 먹었던 기억을 꺼내며 "나쁜 장난을 친 건 없는데 먹을 거 관련된 일화는 많다"고 웃었다.
특히 "키크라고 척추 병원 이런 데를 보내줬는데 거기서 애들이랑 피자를 시켜먹었다"라며, 병원에서 피자를 시켜 먹다 들켜 혼난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https://v.daum.net/v/20250808184924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