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친절 논란에 휩싸인 속초 동명항 '오징어난전'의 입주 업체에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오징어난전 속초시수협과 속초시채낚기경영인협회,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는 8일 속초시수협 대회의실에서 공동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해당 업주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영업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정결의대회는 최근 언론 보도와 유튜브 등에서 오징어 난전이 불친절 논란에 휩싸인 데 따른 조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135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