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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겨우 30만원 때문에…무차별 폭행 강도짓 30대 붙잡혔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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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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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11830?sid=001

 

5일 새벽 1시께 송파구 방이동서
편의점 협박·폭행·강도 사건 발생
현장 온 경찰 보고 250m 줄행랑도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편의점에 느닷없이 들어와 직원을 때리고 폭언을 쏟아낸 뒤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가 범행으로 손에 쥔 금액은 현찰 30여만원이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1시13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 A씨가 직원을 무차별 폭행하고 돈을 강취했다. A씨가 범행을 저지르던 중 편의점에 들어온 다른 손님이 이를 목격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후 인근 지구대 경찰관들이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는데 A씨는 경찰을 보고서 줄행랑쳤다. 출동 경찰의 정지 명령에 응하지 않고 250m 가량을 도주한 A씨는 끝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흉기를 소지하지 않은 채 무차별 폭력으로 범행했다. 계산기에 있던 현금 30여만원을 빼앗았다. 그는 돈이 필요해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은 신속하게 범행 현장에 출동해 적극적으로 대응으로 피의자를 검거한 출동 경찰관들을 표창 대상자로 추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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