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학생에게 황산 테러” 또 테러 협박…경찰 수사 착수
7,686 5
2025.08.08 12:32
7,686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0240?sid=001

 

학생들에게 ‘황산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팩스를 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8일 전날(7일) 낮 한 공공기관 사무실에 한 일본 변호사 명의로 ‘오후 1시43분 서울 시내 학교 학생들에게 황산 테러를 하겠다’는 내용의 팩스를 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교육 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일선 학교들에 이 사실을 알려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특공대와 일선 경찰서 초동대응팀이 지원 태세를 유지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일선 학교들도 학부모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며 경계하는 등 난데없는 테러 위협으로 학교 곳곳에서 혼란이 벌어졌다.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교육청과 학교 등의 안내 메시지를 받은 학부모들이 불안해하는 모습이 여럿 포착됐다.

경찰은 지난 2023년부터 같은 일본 변호사 명의로 일본, 미국 등에서 발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협박 메일·팩스 등이 잇따라 수사를 이어왔다. 다만 이들 사건 모두 실제 폭발물 등 위험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게임회사 넵튠의 자회사인 님블뉴런 본사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경찰특공대 등 50여명을 투입해 해당 건물을 수색한 결과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한 중학생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이 폭파된다는 글을 올려 7천여명이 대피한 데 이어 온라인이나 비대면 방식을 통한 테러 협박 범죄가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테러 협박이 온라인을 통해 매우 쉽게 게시되고 번지는 반면, 시민들 공포와 사회적 비용은 막대하다. 경찰청이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테러 위협 상황에서 투입되는 경찰특공대의 출동 횟수는 2023년 1만1425건, 지난해 1만902건에 이른다. 올해는 6월까지만 집계해도 4816번 출동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전날 “거짓 신고 행위 등에 대한 엄중한 형사처벌은 물론, 관련 사안들을 분석해 필요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후속 조치를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136 00:05 2,6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0,4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4,4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0,1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2,3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0,5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156 이슈 일본 여성들에게 많은 위안을 줬던 워맨스 드라마 7 04:14 662
2956155 이슈 내가 좋아하는 김숙 인터뷰 모음 & 갓숙에 대한 언사 11 03:30 851
2956154 유머 오랜만에 본업 하고 있다는 뎡배 근황 jpg. 33 03:22 2,769
2956153 이슈 모두가 경악한... 충격적인 씹덕...jpg 23 03:21 2,453
2956152 유머 콘서트 금단증상이 온 일본인이 만든 ASMR.jpg 03:06 775
2956151 이슈 결혼 27주년을 맞았다는 헌터헌터 작가와 세일러문 작가 7 03:05 1,493
2956150 유머 볼때마다 웃긴 끌려들어가는 밖순이 후이바오🩷🐼 7 03:02 950
2956149 이슈 오랜만에 휴일이라 쉬고 싶은데 아내는 골판지 좀 버리라고 하고 3살짜리 딸은 장난감 집을 만들어 달라고 함 13 02:56 2,157
2956148 이슈 오타쿠들 난리난 트윗 '공돌이의 꿈을 이뤘습니다'.twt 16 02:43 1,780
2956147 이슈 던이 만드는 버섯솥밥, 된장국, 두부김치 ASMR 02:31 740
2956146 이슈 헤어 바꾸고 맘찍터진 트와이스 정연 24 02:30 3,984
2956145 정보 미야오 멤버들이 읽은 책 (2) 6 02:25 678
2956144 이슈 넷플릭스 2026년 당신이 발견할 새로운 이야기, #WhatNext? 7 02:15 789
2956143 유머 갑자기 원덬 알고리즘에 나타난 10년전 악기연주 영상 1 02:15 601
2956142 이슈 유튜브 벽난로 영상으로 14억 수익 13 02:11 3,377
2956141 팁/유용/추천 다 벗어 버리라 6 02:11 1,573
2956140 이슈 아옳이 이사간 집 공개 28 02:08 4,937
2956139 이슈 국산디저트 goat 13 02:02 3,343
2956138 이슈 브리저튼 시즌 4 주인공 커플 포스터 (1/29 파트1 공개) 8 02:01 2,184
2956137 기사/뉴스 재난 SF ‘대홍수’ 호불호 갈려도 3주째 글로벌 1위 7 01:47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