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뚱뚱해서 배 나온 줄…" 30cm 크기 8kg 난소 종양 발견
10,511 29
2025.08.08 12:26
10,511 29
PNhzbO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비만 때문에 배가 나온 것으로 여겼던 여성의 복부에서 거대한 난소 낭종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채널7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태국 남서부 사툰 지역에 사는 31세 여성 라차나폰은 수년간 조금씩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


가족들은 먹는 것을 좋아해 비만해졌기 때문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라차나폰이 호흡 곤란을 겪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심각해졌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이 숨이 차고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부어 있었다. 배는 마치 쌍둥이를 임신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결국 어머니는 딸을 병원에 데려갔고, 의료진은 처음엔 임신을 의심했다. 


그러나 초음파 검사 결과, 복부를 압박하고 있던 것은 무려 30㎝ 크기의 거대한 난소 낭종이었다.


긴급 수술을 받았는데 종양의 크기와 복잡성 때문에 6시간 만에 끝났다. 


수술 후, 제거된 낭종의 무게는 8㎏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만삭 임신과 비슷한 수준이다. 


의료진은 조직 샘플을 채취해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수술 전 라차나폰의 체중은 86㎏이었지만, 낭종 제거 후 75㎏으로 줄어들었다. 


그녀는 "배가 오랫동안 부풀어 있었지만, 단순히 많이 먹어서 그런 줄 알았다. 이렇게 심각한 문제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이런 사례는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 자궁 종양과 난소 낭종은 증가하는 추세"라며 정기적인 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난소 낭종은 난소에 액체가 있는 혹이 생긴 것으로, 흔히 '난소 물혹'이라고도 불린다.

대부분은 무증상이며,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간혹 복부 팽만감, 골반 통증, 생리 이상, 소화불량, 출혈 등이 있을 수 있다.


수주~수개월 내 낭종이 자연 소멸되는 경우가 많지만 크기가 커질 경우 등인 경우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게 필요하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https://v.daum.net/v/20250807143312547


목록 스크랩 (1)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691 00:05 9,0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7,3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7,3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5,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2,3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2,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787 유머 '장송의 프리렌' 전시회 인기절정 포토스팟 14:56 23
3030786 이슈 tvN 토일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시청률 추이 14:55 273
3030785 이슈 핀커스 주커만 클래스 강의를 듣고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민겸의 유튜브 영상 14:55 69
3030784 이슈 미국의 00년대생들(밀레니얼)이 추팔하는 자신들의 어린 시절.jpg 3 14:52 532
3030783 기사/뉴스 KBS 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이재상 PD “상상 못 할 제작비로 만들어” 1 14:52 256
3030782 이슈 롱베케이션, 러브 제네레이션 넷플릭스 공개 7 14:52 303
3030781 이슈 유럽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서점 5곳 13 14:51 787
3030780 유머 [KBO] 지상파 중계의 유일한(???) 장점.gif 13 14:50 952
3030779 이슈 메릴 스트립 & 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내한 확정 기념 짤털.gif 3 14:49 458
3030778 이슈 이번주 그알 가해자 엄마 인터뷰...jpg 33 14:48 2,464
3030777 기사/뉴스 韓 바이올리니스트, 日 콩쿠르 1~3위 싹쓸이 6 14:48 694
3030776 기사/뉴스 윤종신 ‘오르막길’, 주식 시장서 인기…“‘내리막길’도 있어” (질문들) 2 14:44 477
3030775 이슈 80년대 일본아이돌 쿠도 시즈카 2 14:42 579
3030774 이슈 손님 뒷담화하는 펭수 8 14:42 816
3030773 기사/뉴스 김남길, "조기 종료 맞아?" 5시간 12분→그래도 앵콜 3번…팬들 '행복한 비명' 8 14:41 445
3030772 유머 13명으로 1만의 몽골군을 이긴 고려의 영웅 21 14:39 1,421
3030771 이슈 "야마토나데시코" 2000년 후지테레비 드라마 14 14:38 917
3030770 이슈 현재 환율.jpg 32 14:37 3,376
3030769 이슈 프랑스 서브웨이 광고 6 14:35 949
3030768 이슈 한국 vs 코트디부아르 시청률.jpg 7 14:34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