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Ewlc5RAIAI
영상에 따르면 상인는 오징어회를 제공한지 10여분 만에 식당 안쪽으로 들어오라고 했고 통찜을 내준지 2분 뒤에도 빨리 잡숴라 너무 오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손님에게는 오징어라면 대신 오징어회를 더 주문하라며 돌려보내는듯한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식당 점주는 종업원의 이북식 말투 등으로 인해 일부 발언은 오해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속초시 관계자는 최근 오징어난전이 불친절 논란에 휩싸여 사과드린다며 오징어난전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