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계리 "尹 잡범 다루듯 해 고통받는 상황…마녀사냥 멈추라"
8,806 50
2025.08.08 10:43
8,806 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68374?sid=001

 

김계리 변호사, 유튜브서 체포 시도 정황 설명
"尹, 의자 다리 허리 부딪치고 엉덩방아 찧어"
"진술거부권 행사 중 출석 강제 못하고 무의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 7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 시도 당시 정황을 전하며 "(김건희 특검 측이) 윤 전 대통령을 잡범 다루듯 해 대통령께서 상당히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특검이 대통령을 강제로 끌어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정황을 전언 형태로 자세하게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먼저 "오늘 체포 영장이 집행된 사건은 김건희특검이다. 윤 전 대통령이 첫 번째 구속된 사건은 12·3 계엄을 내란이라고 하면서 공수처가 불법하게 수사해 기소한 내란 우두머리 사건이고, 두 번째 이번에 구속된 사건은 계엄에 있어서 부수적으로 발생한 직권남용 사건, 내란 특검에서 기소한 사건으로 오늘 영장이 집행된 김건희특검의 사건과는 다른 사건"이라고 했다.

김 변호사는 "김건희특검에 있어서 윤 전 대통령의 지위는 피의자이지, 피고인이 아니다. 수사 단계에서 검사가 피의자 신문을 작성한다고 해도 법정에서 동의하지 않으면 증거로 쓸 수 없다"며 "즉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출석을 강제할 수도 없고 무의미한 것이다. 또 특검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수사가 아니라 어차피 결론이 정해진 조서를 꾸미는 행태의 행위가 될 것이므로 출석해 진술할 이유도 없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체포 시도 당시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 "오전 7시 40분경부터 변호인의 조력권을 행사하고자 구치소에 대기 중인 특검은 구치소에 도착해 변호인단과 논의했고, 변호인단은 불법 집행임을 강조했다"며 "변호인단이 수용 시설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대기 중인데 구치소 직원들이 윤 전 대통령의 수용 거실로 가서 출전과장실로 가서 얘기하자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기망을 했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그런데 출정과장실로 들어가는 외부 출입문 앞에 차량을 대기시켜놓고 변호인의 입회 없이 대통령의 신체에 유형력을 행사해 억지로 차량에 태우려고 했고, 대통령은 변호인을 불러달라고 재차 요구했다"며 "변호인단은 특검팀에 이와 같은 행위는 직권남용, 불법 체포 감금죄에 해당하며, 헌정사상 한 번도 없었던 일임을 강변했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특검팀은 자진 출석 의사를 물었고, 대통령과 변호인단이 이를 거부하자 변호인단에게 모두 나가라고 했다. 변호인의 조력권을 이유로 나갈 수 없다고 거부하자, 변호인들을 강제로 끌어내려고 하다가 그대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불법 집행을 시작했다"며 "특검팀은 구치소 직원에게 윤 전 대통령의 양팔을 팔짱 끼는 방법으로 자꾸 끌어내서 차량에 탑승시킬 것을 지시했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특히 "윤 전 대통령이 체포 영장 집행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자 윤 전 대통령에게 잡범 다루듯이 '조용히 하세요'라고 지속적으로 수차례 얘기를 했다"며 "특검팀은 다시 윤 전 대통령이 앉아 있는 의자째 들고 가서 차량에 탑승시키려고 시도했다. 그러다가 대통령이 의자 다리에 허리를 부딪치고 엉덩방아를 찧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팔을 너무 세게 잡아당겨서 어깨와 팔이 아프다고 호소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닥에 결국 주저앉게 돼서 집행이 잠시 정지됐다. 운동 부족인 상태에서 이런 물리력 행사가 가해지자 대통령께서 상당히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사실관계를 널리 알려달라고 하는 마음이 참 참담하다. 그러나 이런 마녀사냥을 멈추기 위해서는 널리 알려야 하고 진실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전 8시 25분께 서울구치소에 체포영장 집행을 지휘했으며, 물리력도 행사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완강한 거부로 부상 등 우려가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9시 40분께 집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첫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지 엿새 만에 다시 시도했으나 또 한 차례 무산된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8 01.08 54,2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1,4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241 이슈 노래방 자막이 특이한 보컬 콘텐츠 (feat. 씨엔블루) 20:09 13
2959240 이슈 1930년대 당시 아시아에서 제일 크고 발전되었다는 대도시.jpg 20:08 148
2959239 정보 네페 5원 12 20:07 250
2959238 이슈 두쫀쿠 사왔어?! 9 20:03 964
2959237 이슈 LE SSERAFIM (르세라핌) The 40th GOLDEN DISC AWARDS Dance Practice 20:01 102
2959236 기사/뉴스 “임무 완수, 멋지지 않나”…김용현 변호인, 윤석열 구형 연기 자화자찬 3 20:00 511
2959235 유머 집 앞마당에 눈 쌓였다고 영상 보내준 제주도 친구 8 20:00 1,562
2959234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김동률 “답장” 1 20:00 100
2959233 이슈 전설의 김경호 음방 쌩라이브 중 마이크 사망사건 3 19:59 583
2959232 유머 MCU)짧은 순간에 초인이 3명이나 나온 장면 6 19:59 564
2959231 이슈 극한직업 유명한 대사 "아메리칸 스타일" 바로 그 배우 3 19:58 886
2959230 유머 드라마 종영 기념으로 인터뷰 한 배우의 진짜 현실적인 인터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19:58 2,218
2959229 이슈 Here We Go Again - JINI (지니) 19:57 146
2959228 팁/유용/추천 KB스타뱅킹 스타클럽 가입한 덬들 룰렛 돌리자 🎯 7 19:57 507
2959227 유머 노래천재 교회언니 지예은 (런닝맨) 5 19:56 891
2959226 이슈 우리나라 2030대 알콜중독 많다고 생각하는 공감 트윗 29 19:55 2,955
2959225 이슈 에픽하이 요약 jpg. 4 19:54 1,294
2959224 이슈 1994년 가요계를 태풍급으로 휩쓸면서 조졌던 원히트원더 메가 히트곡 3대장 13 19:54 1,059
2959223 이슈 부모 얘기에 극대노 하는걸 보아하니 영락없는 한국 아기 2 19:53 1,207
2959222 유머 친구가 자발적으로 선물보내주는 방법 2 19:53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