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기사: https://www.k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395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FRANCOIS GIRBAUD)'의 국내 독점 전개사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상표권 침해에 대한 법적 대응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0민사부는 최근 레이어가 제기한 '상표 전용사용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해당 브랜드 상표의 무단 사용 및 제품 판매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판결로 레이어를 제외한 모든 업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상표가 표시된 제품의 생산·유통·판매는 물론, 해당 상표를 활용한 콘텐츠 사용 등 일체의 행위를 할 수 없게 됐다. 가처분 대상에는 가품을 유통해온 셀러 및 유통업체가 다수 포함되며, 대표적으로는 '클레비(CLEVI)'가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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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짭 개많고 인플루언서들도 공구 열고 그랬었는데 앞으론 막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