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IS 시선] 선수마다 다른 결론, 은퇴 투어 기준을 만들자
15,286 154
2025.08.08 09:27
15,286 154

이승엽과 이대호의 은퇴 투어는 KBO 실행위원회(단장 모임) 차원의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쳤다. 행사 발표도 구단이 아닌 KBO가 직접 했다. 그런데 삼성은 오승환의 은퇴 투어를 발표하기 전까지 KBO 및 타 구단과 어떤 논의도 거치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A 구단 고위 관계자는 "(대단한 선수인 건 맞지만) 생각해 볼 부분이 없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승환은 한미일 통산 세이브가 549개에 이른다. KBO리그 통산 세이브만 427개로 역대 1위. 현역 선수 중 통산 200세이브 투수가 없다는 걸 고려하면 오승환의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힘든 대업이다. 여기에 국가대표 경험까지 풍부하다. 문제는 야구 외적인 부분이다. 그는 일본 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던 2016년 1월 원정 도박 혐의로, KBO로부터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은퇴 투어 관련해서 이견이 나오는 포인트이다. 엄밀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 부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오승환이 은퇴 투어를 하지 않으면 누가 하냐"라는 반론도 존재한다. 찬반이 뒤엉키는 건 결국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실행위원회는 특정 구단, 특정 단장의 입김이 무척이나 강하다. 회의 분위를 어떻게 주도하느냐에 따라서 결론이 달라질 가능성도 크다. 은퇴 투어라고 다를까. 관련한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해야 불필요한 잡음을 줄일 수 있다. 오승환의 은퇴 투어 발표 이후 "손아섭(한화 이글스·통산 최다 안타 1위)은 은퇴 투어 대상자인가?" "최형우(KIA 타이거즈·통산 타점 1위)도 가능한가?"라는 질문이 꼬리표처럼 나온다. 현재 분위기라면 어떤 기준을 들이미냐에 따라 결론이 다를 수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586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나인위시스X더쿠💙 나인위시스 #위시앰플 체험단 모집! 73 00:05 1,0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1,7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7,7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2,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3,3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797 기사/뉴스 ‘최가온 역사적 첫 금메달 생중계도 안됐다!’ JTBC 독점중계에 팬들 불만의 목소리 [2026 동계올림픽] 01:52 112
2991796 유머 누가 내입에 김을 넣었다 01:47 347
2991795 이슈 테무산 네잎클로버 잘라봤더니....충격 16 01:46 2,196
2991794 유머 지잡 달글 웃긴 댓글 모음 9 01:43 487
2991793 이슈 올데프 애니 인스타그램 릴스 업로드 2 01:42 439
2991792 이슈 이 단어 영어인거 알았다 VS 몰랐다 26 01:32 2,174
2991791 이슈 등교하는거 맞냐는 강호동 과거ㄷㄷㄷ.gif 12 01:31 1,613
2991790 이슈 나비는 자신의 날개를 볼 수 없다 9 01:30 941
2991789 기사/뉴스 “여제자가 날 강간” 대학원 성폭행한 60대 男교수의 변명 13 01:30 1,077
2991788 이슈 다음주 나혼자산다 예고 (feat.두쫀쿠 사망선고) 17 01:26 3,277
2991787 이슈 NHL조차도 올림픽 영상 올리면 썰려서 경기 하이라이트를 졸라맨 애니로 보여줌 ㅋㅋㅋㅋ 19 01:23 1,240
2991786 유머 외국인들이 보는 케이팝 특징... 9 01:23 1,196
2991785 이슈 블랙핑크 지수 [AMORTAGE] 앨범 발매 1주년 기념 영상 틱톡 업뎃 01:22 148
2991784 정보 하츠투하츠 신곡 RUDE! 프리뷰 21 01:18 1,110
2991783 유머 최현석이 김풍 요리를 먹고 진심으로 화가 난 이유 6 01:17 2,204
2991782 이슈 망해가던 서점이 부활한 비결 7 01:16 1,919
2991781 이슈 수어 배우는 아이돌이 만드는 선한 영향력... 5 01:15 1,103
2991780 이슈 @아어떡해요 영상 시작한지 10분만에 신유(infp) 혜리sbn(estj)한테 상처받았대 시발 6 01:14 852
2991779 이슈 K2 아웃도어 10년째 재계약한 수지.....jpg 20 01:09 2,722
2991778 이슈 실시간 난리난 충격적인 충치원인 3대장 115 01:05 19,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