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라기에 살던 아누로그나투스라는 소형 익룡이 있는데

초기엔 당연히 익룡=파충류라 이런 날도마뱀 같은 모습으로 복원함
근데 화석연구의 발전으로

녀석들이 짧은 익룡 털(깃털과는 좀 다른 구조. 요즘은 대부분의 익룡들이 이런 털들을 가지고 있었다 추정됨)을 가지고 있었고



눈이 크고 짧은 얼굴 비율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밝혀지며...

이런 모습으로 다시 복원됨




개구리처럼 큰 입에 큰 눈 등을 가진데다 털도 복슬복슬해 우리가 아는 도마뱀 피부의 매끈한 익룡과는 정말 다른 모습으로 복원되었음
결론: 익룡도 사실 털복숭이라 귀여웠을 수 있다...!
https://youtube.com/shorts/hm__c3uUZoA?si=DOyB_d2VKfQEWw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