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유명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의 위조 제품이 국내에 유입되면서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라부부는 2019년 중국 장난감 기업 팝마트가 출시한 아트토이 캐릭터다. 랜덤 박스 방식으로 판매되면서 희소성을 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가품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가수 이영지, 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 등이 가품 피해를 알리면서 논란이 됐다.

관세청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통관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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