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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지난 6월 외국인 노동자 200여 명이 임금을 착취당했다는 집단 탄원서를 제출하자 양구경찰서에 브로커 A씨에 대한 수사 의뢰를 요청했습니다.
브로커 A씨는 2년간 양구지역 고용주 농가들에게 계절근로자 임금에서 수수료를 공제해 직접 송금받는 방식으로 수억 원가량의 불법 수수료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