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56362?sid=001

토스뱅크가 내일(8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인하하면서, 인터넷은행 3사 중에서 가장 낮은 수신금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토스뱅크는 오늘(7일)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3개월 계약 기본금리를 기존 2.50%에서 내일부터 2.40%로 0.1%p 내린다고 공지했습니다.
6개월 계약 상품의 기본금리도 똑같이 기존 2.50%에서 2.40%로 내려갑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앞서 지난달 정기예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1개월 이상~3개월 미만 계약 상품의 경우 기존 2.55%에서 2.50%로, 3개월 이상 상품 전부 기존 2.60%에서 2.55%로 각각 0.05%p씩 내렸습니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계약 기간 3개월, 6개월, 12개월 상품에 한해 기존 2.60%에서 2.55%로 각각 0.05%p씩 내려갔습니다.
이로써 인뱅 3사 중 토스뱅크 정기예금의 기본금리가 가장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