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인 숨졌다"…새벽 통금령 내려진 미얀마서 무슨 일이
8,456 4
2025.08.07 20:58
8,456 4

미얀마 매체 DVB는 지난 4일(한국시간) "양곤 북부 마양곤 타운십의 한 사무실에서 한국인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사무실에 침입한 강도가 김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근 주민은 "김씨 시신은 직원들이 가장 먼저 발견했다"며 "이들도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미얀마 형법 제302조에 따라 사건을 접수했다. DVB는 주양곤 한국대사관도 이번 사건을 전달받았지만, 따로 입장을 내놓진 않았다고 전했다.

미얀마는 오랜 내전으로 치안이 극도로 불안한 상태다. DVB는 작년에만 미얀마 전역에서 967건의 살인 사건이 보고됐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151건이 양곤 지역에서 발생했다.

DVB는 한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경찰이 무장한 군의 호위 없이 범행 현장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해 범죄가 늘었다"며 "이런 상황이다 보니 범죄자 대부분이 (범행 후) 현장에서 도주하는 데 성공하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50807150017945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289 00:06 6,7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6,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6,6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967 유머 흑백요리사2 백요리사 르와르 컨셉 화보 같은 3초장면 10:06 0
2943966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10:05 19
2943965 정보 KB 오늘의퀴즈 2 10:04 66
2943964 이슈 책 다음장으로 영원히 못넘기는 이유...jpg 2 10:04 428
2943963 이슈 로켓을 쏘아올린 중국의 선생님과 학생들 7 10:03 314
2943962 이슈 오메가 앰버서더 발탁 박보검 <GQ> 1월호 디지털 커버 2 10:02 176
2943961 이슈 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개인정보 노출 사과문 5 10:02 302
2943960 정치 통일교 관련 홍준표 페이스북 13 10:00 654
2943959 기사/뉴스 [단독] 메이딘 수혜·예서 탈퇴…팀 재편 불가피 20 09:57 1,861
2943958 유머 크리스마스 선물로 동생이 생김 (🐶🐶귀여움) 3 09:57 1,001
2943957 기사/뉴스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얼굴로 김연아 발탁 7 09:56 736
2943956 기사/뉴스 벨튀도 모자라 도어킥?…"다치거나 죽을 수도" 강력 경고 7 09:55 1,001
2943955 기사/뉴스 HD현대 ‘멋진 남자’ 김우빈 ‘최고 히트작’ 19 09:51 1,557
2943954 유머 무도 유니버스 8 09:50 973
2943953 이슈 그와중에 3명 팬석도 입장 제대로 못한 아이돌 86 09:50 6,469
2943952 기사/뉴스 [단독]한계는 없다..기안84, 이번엔 북극 마라톤 '역대급 설원 레이스' 10 09:48 912
2943951 이슈 [단독] 정희원, 스토킹 신고했던 전 연구원에게 “신고한 날 후회…살려달라” 48 09:46 4,711
2943950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호른 공연도 무산…“출연자 개인 사정” 8 09:46 1,038
2943949 이슈 하이디라오에서 나오는 야채로 쌈싸먹는 아이돌 실존.twt 9 09:45 1,769
2943948 유머 큰 차이 없는거같은데 묘하게 밤티라는 코난 구작화->신작화.jpg 35 09:43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