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李정부 '광복절 특사'에 조국·최강욱 포함…최신원 전 회장도(종합)
2,237 27
2025.08.07 20:44
2,237 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55160?sid=001

 

조희연 포함·이화영 제외…야권서는 정찬민·홍문종·심학봉 등 대상자 명단에

서울구치소로 들어가기 전 주먹 쥐어보이는 조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구치소로 들어가기 전 주먹 쥐어보이는 조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과천=연합뉴스) 박재현 권희원 장보인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최강욱 전 의원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인 가운데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사면 대상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면심사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를 심사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조 전 대표는 작년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뒤 수형 생활을 하고 있다. 내년 12월 만기 출소 예정으로 형기가 1년 이상 남은 상황이다.

조 전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 역시 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23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2018년 10∼12월 해직 교사 등 5명을 임용하려는 목적으로 인사권을 남용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사면심사위가 사면·복권 건의 대상자를 추리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그 결과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상신하고,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항소장 들고 서울중앙지검 들어서는 최강욱 전 의원과 황희석 변호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이 31일 오후 검찰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불기소 처분에 대한 항고장을

항소장 들고 서울중앙지검 들어서는 최강욱 전 의원과 황희석 변호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이 31일 오후 검찰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불기소 처분에 대한 항고장을 접수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2024.10.31 hkmpooh@yna.co.kr


정찬민 전 의원, 홍문종 전 의원, 심학봉 전 의원도 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문자메시지로 이름을 전달하는 것이 포착됐던 인사들이다.

정 전 의원은 경기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3자를 통해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23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이 확정됐다.

홍 전 의원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 사학재단 경민학원 이사장·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서화 매매대금 명목으로 교비를 지출한 뒤 돌려받는 등 방법으로 7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2022년 징역 4년 6개월과 벌금 5천만 원을 확정받았다.

심학봉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으로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도록 도와주겠다며 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7년 징역 4년 3개월 및 벌금 1억570만원 확정판결이 내려졌다.

다만 최근 직접 사면·복권을 요청하고 나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특별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대통령 역시 같은 사건으로 기소됐다가 재판이 중지된 상태인 만큼 정치적 논란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6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됐다.

 

선고 공판 출석하는 최신원 전 회장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천억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27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

선고 공판 출석하는 최신원 전 회장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천억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27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1.27 [공동취재] photo@yna.co.kr


기업인 가운데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 전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지원 등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6곳에서 총 2천235억원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밖에 윤석열 정부 때 집단 파업을 벌이다 구속 수감된 건설노조·화물연대 노동자 등도 사면 대상에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93 02.23 34,3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32,8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0,4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23,0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63,7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8,4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6,6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667 이슈 박지훈 존나 대단한 점 :둘 다 온 힘을 다해 상대를 야리고 있는데 공주영은 조개 뺏긴 수달같고 연시은은 누구 장기 하나 뺄 것 같음 17:39 88
3002666 이슈 트위터 반응 올라오는 중인 픽사 <호퍼스> 시사회 후기 17:39 78
3002665 유머 [쇼미더뭐니/3회] 피아노의 시인 vs 귀신, 낭만 끝판왕은? 리스트 vs 쇼팽 @낭만 디스배틀 | 음net 17:38 16
3002664 이슈 자매 성폭행범 노영대 13년 복역 후 춘천행, 운동 모임도 나가서 주민들 발칵 2 17:38 239
3002663 이슈 오만과 편견 남주 원래 이렇게 생겼었음 17 17:36 954
3002662 기사/뉴스 “운 안풀리면 가라” 역술가 말에 ‘바글바글’ 난리난 이곳…“제2의 두쫀쿠 됐다” 3 17:36 480
3002661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3 17:36 730
3002660 이슈 앗❗ 야생의 꼬깔콘이 결투를 신청해왔다❗ 3 17:36 181
3002659 정치 與 "지역민 피눈물"…'충남대전통합' 사실상 무산에 국힘 책임론 15 17:28 562
3002658 이슈 미국 남자 하키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이유 3 17:26 1,761
3002657 이슈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운전하는 영상 3 17:25 781
3002656 유머 노래찾기 대참사 ㅋㅋㅋㅋ 1 17:25 254
3002655 기사/뉴스 막오른 기선전 결승 대국...‘응팔’ 바둑 천재 박보검·이세돌 참석 3 17:24 470
3002654 정치 헌재, 국민의힘 ‘내란재판부 위헌’ 헌법소원 각하 11 17:23 782
3002653 이슈 드라마 킹덤 아신전 악귀 시그널 2 영화 기억의 밤 , 리바운드, 오픈더도어, 왕과 사는 남자 제작자.jpg 2 17:23 1,149
3002652 정치 뉴이재명에 긁힌 사람들=홍대병 말기 환자 15 17:22 991
3002651 이슈 현지화에 성공한 할랄 식당.jpg 7 17:22 2,612
3002650 이슈 엄마 교통사고나서 친구들한테 지정헌혈 부탁했는데 한 친구가 막말해서 서럽다... 257 17:21 13,890
3002649 유머 집사가 나간 줄 알았던 고양이 12 17:19 1,269
3002648 기사/뉴스 우인성 판결 뒤집은 이진관 "4월 샤넬백도 통일교 청탁 맞아" 13 17:19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