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본에 정서경 작가가 참여하지 않음!
박찬욱-정서경은 친절한 금자씨 이후 박찬욱의 드라마와 해외작인 스토커 제외하고 모든 영화에 협업을 했음
그래서 박찬욱 감독 영화의 여성 중심 서사가 굉장히 많았고 이는 정서경 작가의 영향이 매우 큼
정서경과 협업 전 박찬욱 감독이 만든 영화들..



전부 명작이긴 하지만 본 사람을 알다시피 지금의 박찬욱의 스토리와는 꽤 다르다는 걸 알거임 사실상 정반대에 가까운...
그래서 씨네필들은 정서경 없이 박찬욱이 내놓는 신작은 어떠할까 호기심을 갖게 됨
참고로 같이 참여한 이경미는 영화 감독으로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여서 어느정도 정서경을 대신할 거라는 시선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