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54784
미국과 일본이 15%로 합의한 상호관세를 두고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가운데 합의 내용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일본의 대미 수출품 일부는 40%대 관세를 물게 될 수도 있다고 7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미국이 발표한 내용이 그대로 시행되면 종전 관세율이 7.5%인 일본산 직물은 상호관세 15%가 추가되면서 총 22.5%의 관세를 부과받게 되고 종전 관세율이 26.4%였던 일본산 쇠고기에 대한 관세는 41.4%나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41.4퍼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