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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쿠팡이츠, 최소 주문 없앴다…'하나만 담아도 무료배달' 정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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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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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39050?sid=001

 

쿠팡이츠 하나만 담아도 무료배달 〈자료 쿠팡이츠 홈페이지 갈무리〉

쿠팡이츠 하나만 담아도 무료배달 〈자료 쿠팡이츠 홈페이지 갈무리〉
쿠팡이츠가 최소 주문 금액을 없앤 '하나만 담아도 무료 배달' 지면을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다. 배달의민족 '한그릇'과 비교해 최소 주문 없는 메뉴를 최대 6개까지 확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인 가구를 겨냥한 배달 플랫폼 간의 소액 주문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쿠팡이츠는 7일 공지를 통해 오는 8일부터 '하나만 무료 배달' 지면을 위한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쿠팡 와우 매장이 '최소 주문 금액 없는' 메뉴를 조건에 맞춰 설정하면 '하나만 담아도 무료 배달' 지면을 노출하고 배달비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달 시범 서비스로 도입한 하나만 무료 배달 지면을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다.

구체적으로 쿠팡이츠는 최종 메뉴 가격이 5800~1만2000원 이하인 메뉴를 프로모션 대상으로 설정했다. 또 와우 매장이 기존 메뉴 가격에서 최소 20% 이상 할인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매장은 최대 6개 메뉴까지 최소 주문 없는 메뉴를 설정할 수 있다. 배민 한그릇이 통상 메뉴 1개 정도만 최소 주문 금액을 없애는 것보다 더 범위를 넓혔다.

쿠팡이츠는 하나만 무료 배달을 위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우선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주문 건당 500원의 추가 배달비를 더 지원한다. 최소 주문 없는 메뉴를 3개 이상(최대 6개) 설정 시 3개 이상 설정한 기간 동안 발생한 주문 건에 대해서는 건당 200원의 추가 배달비를 더 지원할 계획이다.

쿠팡이츠의 이번 프로모션은 1위 사업자인 배민과 경쟁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배민은 앞서 지난 4월부터 최소 주문 금액을 없앤 한그릇 카테고리를 운영하면서 1인 가구 등을 겨냥한 소액 주문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은 지난 1일 한그릇을 이용한 소비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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