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7일 “구속된 피의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팔다리를 붙잡고 끌어내려고 시도한 것 자체가 역사상 처음”이라면서 “(특검의)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하겠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배보윤·송진호 변호사는 이날 김건희 특검의 윤 전 대통령 강제 인치 시도와 관련해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1748?si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