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황희두 MBC '사이버 내란' 인터뷰 후기 "사이버 내란은 현재 진행 중‥대응 TF 꾸려야'.jpg
1,049 14
2025.08.07 12:34
1,049 14
gjXsVK

 
오늘 아침, MBC에서 '사이버 내란' 주제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저도 박근혜 탄핵 전까진 '인터넷이 세상의 전부'인 줄만 알았습니다.

커뮤니티+인터넷 방송 속 조롱과 혐오를 그냥 '유머'처럼 소비했고,

비판하는 사람에게 '방방봐'(방송은 방송으로 봐라)라며 넘기는 분위기에 공감했습니다.

그들 사이에서 자주 쓰는 '민주 진영=위선'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발판삼아 '혐오의 놀이화'에 올라타 제도권 정치로 끌고 온 사람이 바로 이준석입니다.

혐오를 밈처럼 활용하는 '키보드워리어 정치'의 표본입니다.

ydhpLD

저 역시 철없던 10대 시절 키보드워리어였기에 패턴을 잘 압니다.

 

그래서 이준석이 자주 써먹는 그 '키보드 워리어 짓'을 그에게 그대로 돌려줬습니다.

그가 페이스북을 1,300일 째 차단한 이유도 아마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저는 궁금했습니다. 이 모든 온라인 환경을 과연 누가 설계했을까?

 

알고보니 배후엔 국정원, 군 사이버사를 중심으로 한 정치 심리전 조직이 있었습니다.

 

tuDPIb

이명박 정부 당시 본격화된 조직적 '심리전'이 윤석열 정부 들어 

원세훈·김관진·연제욱·옥도경·김태효 등 핵심 인사들을 특별사면 시켜주며 다시 부활합니다. 

정권 교체 했다고 끝난 전쟁이 아닙니다.

uFVlwG

내란 직전엔 여인형 방첩사를 중심으로 '인지전 TF', 군 사이버사 '사이버 정찰 TF'가 준비됐습니다.

리박스쿨·사이비 종교·극우 커뮤니티는 아이들까지 세뇌하고 동원했습니다.

 

더 깊이 파보면 일본·미국 극우 세력들까지 연결돼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건 '장기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핵심은 '보이지 않는 전쟁'이며, 자국민의 정신적 영토를 침탈한 '사이버 내란'입니다.

민주당은 즉시 '사이버 내란 대응 TF'를 가동해야 합니다.

 

'사이버 내란 특별법'을 제정해 '인맥·정보·자금' 네트워크를 해체시켜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국정원 개혁을 비롯한 양우회·양지회 자금줄 추적, 자유총연맹 네트워크 대응, 플랫폼 기업 책임 강화, 여론조작 상시 대응 체계 구축, 문화·밈 전쟁 대비책 마련에 신속하게 나서야 합니다.

 

국민 개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당·정·청·시민사회·교육계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합니다.

이건 정치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쓰는 댓글, 보는 영상, 웃는 밈 콘텐츠 하나하나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병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밤 10시 30분, 사이버 내란 관련 라이브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이버 내란' 출판 작업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해보겠습니다!)

 

https://youtu.be/BXJyKIvd9c8?si=qeu9uMogpLxkHaRb
 
 
https://www.instagram.com/heenimhwang/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2CHOTBEST%2CBESTAC%2CHOTBESTAC&document_srl=854834049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41 02.28 170,5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8,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9,4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5,4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3,5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959 유머 한국의 교육과정에 의문이 생긴 일본여자 07:22 189
3010958 기사/뉴스 '21세기 대군부인' 국무총리 노상현 - 대비 공승연 2 07:16 1,095
3010957 유머 이제 미국 주식 처음 시작하는데 질문좀요... 5 07:14 1,053
3010956 이슈 아랍에미리트측 고위인사가.트럼프에게 공개서한을 보냄 11 07:11 1,133
3010955 유머 트와이스 다현이가 찾은 소미 닮은 꼴 2 07:10 368
3010954 기사/뉴스 [단독]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드디어 본다..WBC 여파 4월 10일 첫방 1 07:09 649
3010953 이슈 영국 “위고비·마운자로 췌장염 위험” 경고…국내 처방 논란 확산 52 06:41 4,448
301095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6:40 232
3010951 유머 나 감긴듯 11 06:25 2,526
3010950 이슈 결혼준비 할때 가장 이해안가는 문화 45 04:51 10,006
301094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1편 2 04:44 522
3010948 이슈 이거 알려주신분 하는일 다 잘되십시오.. 49 04:36 8,071
3010947 이슈 원래 친구집에서 식사하면 친구 부모님 몫까지 같이 내? 41 04:22 7,614
3010946 유머 푸틴: 이란은 우리의 2 04:19 3,107
3010945 유머 내 인생의 벤다이어그램 5 03:59 2,900
3010944 유머 천국으로 보내드립니다 8 03:56 1,789
3010943 유머 끝까지 속음ㅋㅋㅋㅋㅋㅋㅋㅋ 30 03:40 3,155
3010942 이슈 오늘 나온 쇼미더머니 음원미션 노래 중에 뭐가 가장 좋은지 골라보기 7 03:28 936
3010941 이슈 WBC 일본 중계에 나온 한국 타자 베스트 라인업 소개글 8 03:23 3,451
3010940 기사/뉴스 트럼프 "쿠르드족이 이란 공격한다면 멋지다고 생각…적극 찬성" 39 02:48 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