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PR, 아모레퍼시픽 제치고 K뷰티 시총 1위 등극
9,177 47
2025.08.07 10:35
9,177 47
에이피알이 6일 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국내 뷰티 업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장 마감 기준 에이피알(이하 APR)의 시가총액은 7조9322억원으로, 아모레퍼시픽(7조5339억원)을 추월했다. APR은 최근 한 달 새 주가가 약 30% 올랐다.


변화를 이끈 것은 2분기 실적의 가파른 성장세다. APR이 이날 공시한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277억원, 영업이익은 84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20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5.8%에 달한다. 상반기 누적 매출(5938억원)과 영업이익(1391억원)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상반기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1227억원)을 넘어섰다.

2분기 영업이익은 업계 1·2위인 아모레퍼시픽(737억원)과 LG생활건강(548억원)을 합친 것보다 더 큰 규모다.APR 실적 호조의 중심에는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 주력 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가 있다. 2분기 전체 매출의 78%가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미국 시장 비중만 29%에 달해 국내 매출을 앞질렀다. 상반기 미국 매출은 1600억원을 돌파했고, 일본(2분기 성장률 366%)과 유럽 등 신흥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는 미국 LA와 홍콩 등에서의 팝업스토어 성공, 유럽 판로 확대 등으로 글로벌 입지를 강화했고, 베스트셀러인 제로모공패드와 콜라겐 라인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 역시 매출 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성장하며 APR의 실적을 뒷받침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등 대표 제품 누적 판매는 400만대를 넘어섰다.

업계 전통 강자인 아모레퍼시픽홀딩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950억원, 8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9%, 556% 증가했다. 중화권 체질 개선과 북미 등 해외 성장세 덕이다. 하지만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6049억원, 548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65.4% 감소했다. 뷰티 부문은 19.4% 줄어든 6046억원의 매출에 163억원 영업손실까지 기록했다.


https://naver.me/xDCM3kv1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17 04.03 5,2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3,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86 유머 태어난 년도에 따른 2026년 나이.jpg 04:55 77
3033385 이슈 엄마랑 정말 많이 닮은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1 04:49 252
3033384 기사/뉴스 일본·프랑스 선박 잇따라 호르무즈 통과…이란 전쟁 후 처음 2 04:48 193
303338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00편 04:44 34
3033382 정치 마크롱, 한국서 트럼프에 쓴소리 “전쟁은 쇼가 아니다” 04:40 99
3033381 이슈 고막남친에서 2분동안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보여준 이성경 1 03:59 524
3033380 이슈 마크(feat.레드벨벳 슬기) - 두고가 4 03:54 398
3033379 기사/뉴스 협박성 메시지로 아동 불러 성폭행한 10대…징역 10년 구형 8 03:44 563
3033378 기사/뉴스 ‘내 이름은’ 염혜란, 제주 4·3의 상처를 꺼내다 [MK무비] 3 03:31 561
3033377 이슈 핫게 간 엄마가 딸 통제하는 내용 있는 인스타툰 병원편 27 03:27 3,203
3033376 기사/뉴스 경주 벚꽃 절정…주말 보문단지·첨성대 관광객 몰릴 듯 2 03:11 663
3033375 기사/뉴스 '장항준 소속사 대표' 송은이 "대한민국이 찾는 감독… CF 촬영도 줄줄이" 1 03:07 524
3033374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종영 8년 만에 솔직 고백…"어떻게든 계속 갔어야" (입만열면) 7 03:05 1,366
3033373 유머 초등 치어리딩 센터 박력 카타르시스 대박 연습 영상 03:04 314
3033372 기사/뉴스 유가 폭등에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으로 몰린다 7 03:03 1,126
3033371 이슈 권진아가 추는 like JENNIE 2 03:02 627
3033370 기사/뉴스 정준하 "얄미웠던 박명수, 지금은 오히려 미안해...날 제일 챙겨주는 사람" [RE:뷰] 03:02 348
3033369 기사/뉴스 키루스왕·문무왕 태몽 판박이…이란·신라 끈끈한 교류 흔적 03:00 319
3033368 기사/뉴스 베트남인, ‘아시아 식도락 여행객’ 2위 올라…아고다 3 02:56 622
3033367 이슈 불 붙은 군 가산점 논쟁 장동민 vs 박성민 6 02:52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