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새우버거에 한국의 매운맛을 담은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청양칠리 새우 베이컨'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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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 '리아 새우' 라인업을 확대하는 신메뉴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를 7일 선보인다. [사진=롯데GRS] |
이번 신메뉴는 글로벌 트렌드 'Swicy(Sweet+Spicy)'를 반영해 롯데리아의 대표 인기 메뉴 '리아 새우'에 청양고추를 더해 국내 소비자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한국의 매운맛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재해석했다.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는 청양고추를 입힌 통새우 튀김에 진한 감칠맛의 청양칠리소스를 더해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이며, 새우 패티와 바삭한 통새우 튀김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새우 풍미와 식감을 구현했다. ▲'청양칠리 새우 베이컨'은 베이컨과 토마토의 풍성한 볼륨감에 청양칠리소스를 가미해 다채롭고 매콤한 맛으로 기본 라인업을 확대했다.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는 단품 8400원, '청양칠리 새우 베이컨'은 단품 6300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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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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