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장훈은 MC 김구라와 찐친 모드를 드러냈다. 김장훈은 말문을 여는 김구라의 말을 막으면서 "구라야, 쉿! 내가 욕을 끊었는데, 오늘 한다면 너 때문이야"라면서 장난을 쳤다.
이어 김장훈은 6년 전 '라스' 출연 후 가치관이 바뀌었다면서 "이제는 나이를 공개하고 산다.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걸 너무 후회한다. 그리고 요즘 MZ 팬들이 늘었는데, 그 친구들까지는 못 속이겠다. 1963년생이다. 63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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