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19 구급차가 아파트 잔디 훼손"…민원 제기 '파문'
53,979 485
2025.08.06 20:51
53,979 48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67685?sid=001

 

환자 이송을 위해 한 아파트에 소방차가 출동했다. 이후 소방서에는 "아파트 입구 잔디가 훼손됐다"는 민원이 접수됐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7월 전라남도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잔디 훼손을 이유로 소방서에 민원을 제기했다"는 제보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119구급차를 타려던 응급환자가 잔디밭에 있었던 상황인데 이런 일로 민원을 제기했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담겼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소방대원들을 상대로 한 공지글로 추정되는 사진 속 메시지에는 "이번 건은 관리사무소와 협의해 잘 마무리했다"는 안내와 함께 "혹시나 출동이나 환자 이송 시 민원 발생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번 더 신경 써주고 주변 상황을 봐가며 구급활동 하라"는 당부가 담겼다.

아파트 펜스 앞 잔디에는 바퀴에 눌린 두 곳에 패인 자국이 남아 있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긴급한 상황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고를 방지해야 할 소방대원들의 고충은 이미 알려져 있다.

지난 3월에는 불이 난 빌라에서 주민을 대피시키려고 소방관이 강제로 개방해 파손된 현관문 수리비를 소방 당국이 배상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당시 광주소방본부는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현관문과 잠금장치가 파손된 6세대에게 508만원을 물어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소방 용수로 천장에 누수 피해를 본 1세대에게 608만4000원을 물어주는 등 총 7세대에게 1115만4000원을 보상하기로 했다.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을 위해 문을 강제 개방했고 이후 빌라 주민들은 소방대원이 현관문과 잠금장치가 강제 개방으로 파손됐다며 배상해달라고 소방 당국에 요구했다.

 

한 아파트 주차장서 발생한 화재 (해당 기사와 연관 없음) 사진=뉴스1

한 아파트 주차장서 발생한 화재 (해당 기사와 연관 없음) 사진=뉴스1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오전 2시52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건물 내에 검은 연기가 들어찼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입주민 5명을 밖으로 대피시켰지만, 6세대는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었다. 소방 당국은 추가 사상자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현관문을 강제 개방했다.

추가로 발견된 주민은 없었으나 불이 시작된 2층 세대에 거주하던 30대가 숨졌다.

불이 난 세대 집주인이 숨져 배상을 받을 수 없고, 다른 세대주도 화재보험에 가입해 있지 않았기 일부 주민들은 "수리비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8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337 00:05 9,0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7,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9,1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7,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1,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077 이슈 틈만나면 이번 시즌 마지막 게스트 목격 사진(박보영 이광수) 1 13:17 110
3033076 팁/유용/추천 KFC 트위스터 좋아하는 무묭이들 필독 5 13:16 232
3033075 이슈 [MLB] 이정후 현재 시즌 스탯 3 13:14 408
3033074 기사/뉴스 [단독]교육부, '성범죄 의혹' 황석희 강연 대학 조사 착수 "위반 사항 점검" 2 13:14 194
3033073 이슈 넷플릭스 패트롤 월드 1위에 오른 영화 <휴민트>.jpg 4 13:14 419
3033072 이슈 2000년대 초에 초딩이었던 덬들은 기억할 초딩용 싸이월드 1 13:14 182
3033071 이슈 SM 신인 '승한&소울' 4월 27일 컴백.twt 12 13:12 869
3033070 정치 [속보] 李대통령 "한수원과 佛기업 협력,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 기반 마련" 13:11 92
3033069 기사/뉴스 [속보] 이 대통령 "프랑스와 AI·핵심광물·원전 협력" 5 13:10 402
3033068 이슈 [해외축구] 옌스 카스트로프는 다음시즌부터 중앙미드필더로 뛸 계획이다 13:08 89
3033067 이슈 피끓는 청춘 이종석, 박보영 2 13:08 345
3033066 정치 [속보] 한·프랑스 정상회담…"2030년 교역액 200억불 달성 협력" 13:08 111
3033065 정치 [속보]李 대통령 “한·프랑스, 호르무즈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6 13:07 639
3033064 정치 이진숙 “대구를 좌파에 넘길 거냐…인민민주주의공화국 된다” 색깔론 30 13:06 654
3033063 이슈 [리무진서비스] 킥플립 동현의 목소리를 영영<0+0> 잃지 않아🤍 | EP.209 선공개 영상 2 13:06 93
3033062 유머 인플루언서는 베이글을 어떻게 먹을까? 8 13:06 1,020
3033061 정치 [속보] 李 “마크롱, 올해 6월 프랑스 에비앙서 열리는 G7정상회의 정식 초청” 11 13:05 651
3033060 유머 [유퀴즈예고] 핑계고 촬영 후 식당에서 벌어진, 연예계 대표 ’투머치토커‘ 김남길X윤경호를 한 마디도 못하게 한 주지훈의 토크 폭주?! 🗣️ 2 13:04 1,101
3033059 기사/뉴스 MLB심판들은 ABS전면도입 찬성하는 이유 12 13:04 934
3033058 이슈 추영우, 이세영 넷플릭스 롱베케이션 캐스팅 7 13:03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