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계 삼겹살' 이어 '택시요금 바가지'까지... 울릉군 이미지 회복할까
6,570 1
2025.08.06 18:34
6,570 1

경북 울릉군은 지난 5일 저동항에서 울릉군수와 군청 관계자, 군의회,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관광 이미지 회복 캠페인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지역 주민과 관광업체가 함께 올바른 관광 문화를 조성하자"며 "신뢰받는 관광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은 "신뢰를 다시 쌓는 일은 한순간이 아닌 꾸준한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관광 서비스 전반에 대한 자정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울릉군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관광 종사자 교육 외에 민원 대응 체계 강화, 현장 점검 확대,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단속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19일 한 유튜버는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 처음 갔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삼겹살을 먹으러 갔는데 비계가 절반"이라며 식당에서 제공된 고기를 보여줬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또 다른 유튜버가 울릉군 북면의 한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서면에 위치한 식육식당으로 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목적지 거리는 17km였고 택시 요금은 2만3000원으로 예상됐지만 목적지에 도착한 택시기사는 5만 원이 넘는 요금을 요구했다.

택시에서 내린 유튜버는 "택시기사가 (앱의 경로와) 반대로 가더라"며 "반대로 가는 게 절대 더 빠를 수가 없다. 앱으로 봤을 때 2만3000원 나온다고 했는데 5만 원 넘게 나왔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50806175704065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70 12.26 44,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0,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0,0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3,0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1,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6,3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0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966 이슈 싱가포르로 귀화한 축구선수 송의영 선수 스레드 1 21:11 600
2945965 유머 내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일어날 실수 21:10 466
2945964 유머 돌판 확신의 양아치 날티상인데 찐조폭 전문 배우 옆에선 두부상된 돌 6 21:10 844
2945963 이슈 연말에 팬들한테 한복화보집을 선물로 준 박보검(사진많음주의) 21:09 130
2945962 유머 카페트 태슬이 움직인게 신경쓰임 1 21:09 280
2945961 이슈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99%의 사람들에게 배우 박정민이 하는 말 21:08 517
2945960 이슈 유료 소통 어플을 이용하는 아이돌 팬이라면 공감할 만한 아이돌 명언...twt 4 21:07 880
2945959 이슈 중국드라마와 현실이 다른 이유 (feat 생리대) 13 21:06 1,096
2945958 이슈 해리포터 영화화 과정에서 잘려나간 설정들 중 가장 아쉬운 부분 4 21:06 866
2945957 기사/뉴스 [단독] 김범석 동생 김유석, 4년간 쿠팡서 140억 챙겼다. - 그동안 쿠팡이 ‘임원이 아니다’고 주장해 온 인사였으나, 최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되는 과정에서 쿠팡이 뒤늦게 ‘부사장’으로 인정한 상태다. 9 21:05 459
2945956 이슈 [주토피아2] 파충류 마을의 레퍼런스가 됐다는 바르셀로나 가우디 8 21:04 1,049
2945955 기사/뉴스 린, 이수 위해 현피 뜰 뻔…"부서져도 품고 싶었다" 의미심장 심경 [Oh!쎈 이슈] 5 21:04 983
2945954 유머 내 핸드폰 기분안좋나봐 13 21:03 2,120
2945953 기사/뉴스 러시아 "타이완해협 긴장 고조시 중국 지지…타이완은 중국 일부" 21:02 98
2945952 이슈 CNBLUE (씨엔블루) 3RD ALBUM [3LOGY] 「CONCEPT PHOTO 2」 1 21:01 59
2945951 이슈 에스파 관련 사람들이 역바이럴 의심하는 이유 82 21:00 5,839
2945950 이슈 뭉순임당 손절한 잼니 인스타스토리 입장문 18 21:00 2,939
2945949 기사/뉴스 쿠팡의 '이중 플레이'‥앞에선 협조, 뒤에선 미국 로비로 한국 압박 1 20:59 134
2945948 기사/뉴스 부르카 안 썼다고 가족을…“명예 살인 아니라 비겁한 여성 살해” 3 20:59 420
2945947 유머 방영 당시 난리났던 1990년생 미필 출연자 20:59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