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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포스코이앤씨 사망 사고 본격 수사…경찰 18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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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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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08914?sid=001

 

경찰 관계자 "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 다할 것"
포스코이앤씨 올해 들어서만 사망 사고 4건 발생

 

포스코이앤씨 사옥 전경 ⓒ연합뉴스

포스코이앤씨 사옥 전경 ⓒ연합뉴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미얀마인 근로자가 의식 불명에 빠진 가운데 경찰이 전담팀을 편성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장 사고 수사를 위해 한원횡 총경을 팀장으로 하는 18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렸다고 6일 밝혔다. 전담팀은 형사기동대 형사기동5팀 수사관들로 구성됐다.

경찰의 전담팀 편성은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면허취소, 입찰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 보고하라고 한 이날 즉각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기존에 광명경찰서가 맡고 있던 이 사고 수사는 전담팀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오후 1시 34분께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지하 물웅덩이에 설치된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려던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의식 불명에 빠졌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현장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총 4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지난 5일 반복된 중대재해 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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