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룸살롱 논란' 지귀연, 징계 청원에도 대법 조사는 '안갯속'
6,625 19
2025.08.06 17:17
6,625 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08908?sid=001

 

대법, 지귀연 논란 후 조사 착수했지만 결과 발표는 '아직'
법원행정처 "내부 감사 진행 사안에 대해 알려줄 수 없어"

 

지귀연 부장판사가 지난 4월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하기 전 언론 공개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귀연 부장판사가 지난 4월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하기 전 언론 공개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한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는 '룸살롱 사진이 나온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내란 재판을 맡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직무 배제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법원행정처는 해당 사안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재판을 맡고 있는 지 부장판사에 대한 법원 측의 별도 조치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룸살롱 접대 논란이 불거진 후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며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일부 시민단체는 지 부장판사의 징계를 요구하는 청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직권남용과 뇌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지 부장판사를 법관 징계위에 넘겨달라는 내용의 시민 청원서 2만여장을 대법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사세행은 "지 부장판사는 강남 고급 룸살롱에서 수차례 술 접대를 받았음에도 법관으로서의 양심을 저버렸다"며 "삼겹살에 소주를 운운하고 룸살롱에 가 사진만 찍었다며 온 국민을 우롱하는 거짓말을 해 현직 법관으로서의 품위와 법원의 위상 모두를 손상시켰다"고 주장했다.

앞서 올해 5월14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 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지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직무 관련자로부터 여러 차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김 의원은 지 부장판사가 고급 룸살롱에서 수차례 술 접대를 받았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와 사진을 받았다며 대법원에 감찰을 요구했다.

의혹 제기 이틀 후인 5월16일 대법원 측은 지 부장판사 관련 의혹을 윤리감사관실에서 확인 중에 있다고 발표했으나, 현재까지 조사 진행 상황 및 결과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날 법원행정처 측은 "윤리감사관실은 법원행정처와도 분리된 독립 감사 기구"라며 "내부 감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독립 기구로서 알려드릴 수 없다는 것이 윤리감사관실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 부장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4차 공판이 열린 올해 5월19일 공판 시작 전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지 부장판사는 "(룸살롱 접대) 의혹 제기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그런데 가서 접대받는 생각도 해본 적도 없다"며 "무엇보다 그런 시대 자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0:05 8,5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152 정보 🍗현재 KFC 이벤트 22:00 65
2957151 이슈 원작 디테일 살리는중인 '해리포터' 드라마 2 22:00 185
2957150 이슈 아침 셀카에 좀 정떨어지면… 안사랑하는건가? 21:59 210
2957149 이슈 에이핑크가 제대로 보여주는 핸드마이크 라이브의 맛...twt 2 21:57 159
2957148 이슈 방금 새 시즌 예고 뜬 돌판 전설의 자컨 21:57 811
2957147 이슈 회사 사무실 노래 안 트는 곳은 어케 다녀 22 21:56 874
2957146 유머 “어머님께” 한문 버전 8 21:56 276
2957145 이슈 '아기'라는 별명이 특히 맘에 든것같은 남자아이돌...ㅋㅋㅋ(롱샷) 2 21:55 347
2957144 이슈 사람들이 복권 사듯이 사간다는 케이크 16 21:53 2,383
2957143 유머 사육사가 문 닫으려는데 등살로 막는 집채 푸바오 4 21:52 681
2957142 유머 자기도 고양이라는 아기고양이 1 21:52 519
2957141 이슈 오늘자 한림예고 졸업식 아이브 이서.....jpg 6 21:51 942
2957140 유머 고양이 입양 후 한달의 변화 10 21:51 1,110
2957139 기사/뉴스 부산,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사용처 차별화해야 3 21:50 536
2957138 이슈 [네이트판] 난 요즘 시대에 전업주부라는 말은 놀고먹는 백수라 생각함 60 21:48 3,791
2957137 유머 @놀랍게도 서바이벌에서 가장 안중요한 것이 결과입니다... 4 21:48 751
2957136 이슈 [쇼미더머니12] 지코&크러쉬 프로듀서 싸이퍼 'Yin and Yang' 1 21:47 174
2957135 이슈 "사람 기준 136세"…현존 최장수 고양이, 서른 살 생일맞이 7 21:47 649
2957134 유머 페이커 만약에 인강 강사라면 무슨 과목 같음? 54 21:47 1,055
2957133 이슈 댓글읽기하다 시청자랑 냅다 싸우는 임성근 임짱TVㅋㅋㅋㅋㅋ 9 21:46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