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룸살롱 논란' 지귀연, 징계 청원에도 대법 조사는 '안갯속'
6,637 19
2025.08.06 17:17
6,637 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08908?sid=001

 

대법, 지귀연 논란 후 조사 착수했지만 결과 발표는 '아직'
법원행정처 "내부 감사 진행 사안에 대해 알려줄 수 없어"

 

지귀연 부장판사가 지난 4월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하기 전 언론 공개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귀연 부장판사가 지난 4월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하기 전 언론 공개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한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는 '룸살롱 사진이 나온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내란 재판을 맡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직무 배제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법원행정처는 해당 사안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재판을 맡고 있는 지 부장판사에 대한 법원 측의 별도 조치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룸살롱 접대 논란이 불거진 후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며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일부 시민단체는 지 부장판사의 징계를 요구하는 청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직권남용과 뇌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지 부장판사를 법관 징계위에 넘겨달라는 내용의 시민 청원서 2만여장을 대법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사세행은 "지 부장판사는 강남 고급 룸살롱에서 수차례 술 접대를 받았음에도 법관으로서의 양심을 저버렸다"며 "삼겹살에 소주를 운운하고 룸살롱에 가 사진만 찍었다며 온 국민을 우롱하는 거짓말을 해 현직 법관으로서의 품위와 법원의 위상 모두를 손상시켰다"고 주장했다.

앞서 올해 5월14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 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지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직무 관련자로부터 여러 차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김 의원은 지 부장판사가 고급 룸살롱에서 수차례 술 접대를 받았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와 사진을 받았다며 대법원에 감찰을 요구했다.

의혹 제기 이틀 후인 5월16일 대법원 측은 지 부장판사 관련 의혹을 윤리감사관실에서 확인 중에 있다고 발표했으나, 현재까지 조사 진행 상황 및 결과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날 법원행정처 측은 "윤리감사관실은 법원행정처와도 분리된 독립 감사 기구"라며 "내부 감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독립 기구로서 알려드릴 수 없다는 것이 윤리감사관실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 부장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4차 공판이 열린 올해 5월19일 공판 시작 전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지 부장판사는 "(룸살롱 접대) 의혹 제기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그런데 가서 접대받는 생각도 해본 적도 없다"며 "무엇보다 그런 시대 자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422 01.12 17,2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0,4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30,1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2,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6,8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6,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37 기사/뉴스 “아기맹수, 데이트하자”…'피식대학', 김민수 발언에 “삭제 조치” 08:38 21
2960636 기사/뉴스 [단독] "포토샵으로 실습사진 조작"…치대서 '집단 부정행위' 08:37 112
2960635 기사/뉴스 “커피 안 마신다고?”…스타벅스에서 20대가 멈춘 이유 2 08:35 471
2960634 이슈 안보현X이주빈 주연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4회 선공개 08:35 87
2960633 유머 말랑카우가 너무 맛있었던 일본인 08:34 442
2960632 기사/뉴스 "박나래가 김준호·김대희 약점 잡으려고 녹취 요구" 전 매니저 3차 폭로 15 08:33 1,076
2960631 기사/뉴스 '오천피' 눈앞에 속타는 개미들…은행 대기자금 일주일새 28조원 증발 3 08:33 264
2960630 유머 스눕독도 참지 못한 인맥자랑 3 08:31 676
2960629 기사/뉴스 대한항공 휴가철 미국 편도 항공권 비싸진다… “7~8월 일반석은 플렉스만 구매 가능” 08:30 258
2960628 기사/뉴스 "줄 서서 집 보고 가요"…'7500만원 급등' 들썩이는 동네 [현장+] 08:30 613
2960627 이슈 말을 아낀 이유 있었다…다니엘의 ‘침묵 전략’, 팬을 지키고 법을 남겼다 22 08:28 1,179
2960626 유머 20만원 ZARA 퍼자켓 논란 6 08:25 2,341
2960625 기사/뉴스 [단독] 고민시, 영화 '모럴패밀리'로 복귀 25 08:21 1,688
2960624 이슈 아이들 태운 채 만취 질주…결혼 앞둔 30대 참변 33 08:13 4,130
2960623 정보 카더가든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역주행 애플뮤직 1위 2 08:13 371
2960622 이슈 판사님이 들려주는 불륜 사례...jpg 16 08:09 2,859
2960621 이슈 [공식] 마니아가 사랑하는 '크라임씬 제로' 넷플릭스 새 시즌 제작 확정 188 08:00 9,820
2960620 이슈 서지원의 신곡이 AI로 나옴 26 07:58 1,988
2960619 이슈 카페 들어올 때마다 직원 찍는 손님 19 07:51 4,828
2960618 유머 발망 FW14 패션쇼 의상을 위해 인턴들은 며칠내내 갈려나간 영상 12 07:39 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