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릉 병원서 허리 시술 뒤 이상 반응 4명 추가… 총 12명 발생
8,977 14
2025.08.06 15:25
8,977 14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80143?cds=news_media_pc&type=editn

 

시술 뒤 발열 등 4명 자진신고
보건 당국 "모니터링 범위 넓혀"
5월 이후 해당 병원 563명 시술

허리 시술을 받은 환자 12명이 통증과 발열 등 이상 반응을 보인 강원 강릉시의 병원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강릉=연합뉴스

허리 시술을 받은 환자 12명이 통증과 발열 등 이상 반응을 보인 강원 강릉시의 병원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강릉=연합뉴스

강원 강릉시의 한 병원에서 허리 시술을 받은 뒤 통증과 발열, 의식저하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난 환자가 4명 늘어 12명이 됐다. 올해 5월 이후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가 560명이 넘어 유증상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2주 이내 해당 병원에서 시술을 받아 감염 위험이 높은 296명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 강원도와 강릉시 보건 당국은 강릉(3명)과 서울(1명)에서 60~80대 4명이 통증·발열 등으로 입원 치료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1명이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황색포도알균(MSSA) 양성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 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유증상자는 전날 8명에서 12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6, 7월 이 병원에서 허리 시술과 입원 치료를 받은 8명의 혈액과 뇌척수액에서 황색포도알균(MSSA)이 검출됐다. 이 중 60대 남성은 시술 사흘 만인 지난달 27일 패혈증 쇼크를 보이다 숨졌다. 당국은 심층역학조사와 배양검사 등을 통해 황색포도알균과 패혈증의 인과관계를 파악 중이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1주일 이상 걸릴 전망이다.

특히 강원도 보건 당국의 역학조사에서는 해당 병원 의료진 3명과 주사제, 시술도구 등 13개 검체에서 황색포도알균이 검출됐다. 세균이 시술 환자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질병관리청의 유전자 분석 결과는 이르면 7일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황색포도알균은 자연계에 흔히 존재하는 세균 중 하나지만 감염되면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학계에서는 황색포도알균이 만들어내는 독소가 식중독을 유발하고 기구를 집어 넣거나 절개하는 침습적 시술 과정에서 의료 감염도 드물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병독성이 강한 편이라 중증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성도 있다.

유증상자가 늘어나자 보건 당국은 모니터링 대상을 최근 2주에서 지난달 진료를 받은 환자로 확대했다. 올해 5월 이후로 범위를 더 넗히면 해당 병원에서 시술 및 치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563명이다. 이상 증세를 겪는 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99 00:20 2,3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2,5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09,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9,7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43 이슈 단종을 241년만에 복권시킨 숙종 1 07:33 212
2992642 이슈 저번달 임명된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 특이점. 3 07:25 718
2992641 이슈 세조의 두 아들은 일찍 요절함 16 07:15 1,443
2992640 유머 항공법으로 처리할지 도로교통법으로 처리할지 07:15 402
2992639 유머 장항준 감독이 얘기하는 업계 평판 좋은 여배우.JPG 10 07:05 2,828
2992638 이슈 방금 남자 쇼트트랙 결승에서 중국 선수만 쏙쏙 뽑아서 걸러준 영국 선수ㄷㄷ 27 07:01 2,902
2992637 이슈 [밀라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 황대헌 은메달🥈 39 06:53 2,135
2992636 기사/뉴스 [속보] '최강'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선 진출…금메달 도전 10 06:29 1,376
2992635 기사/뉴스 [속보] 쇼트트랙 황대헌·신동민, 男 1500m 동반 결선 진출 1 06:28 466
2992634 이슈 김여정이 1월에 자기 자식들과 함께 등장했다 21 06:07 4,232
2992633 정보 일본 할머니가 노트에 정성스레 그려서 알려주는 주식 그래프 보는법 337 05:44 14,476
2992632 이슈 그때 그 시절 음방 교통안전송 (인피니트) 4 05:25 329
2992631 이슈 한 달에 1억 버는데 그거 밖에 못 버냐는 연예인 49 05:23 7,133
2992630 유머 돌을 쪼개자 나타난 하트 자수정 34 05:15 3,362
2992629 이슈 세조는 말년에 단종에게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노력했대... 100 04:56 12,397
2992628 이슈 한 마리 64000원인데 또 먹으러 다시 갈 예정이라는 방콕 미슐랭 민물새우 3 04:47 2,619
299262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2편 1 04:44 254
2992626 이슈 강아지 치매 증상 1 04:32 2,112
2992625 정보 숏폼 중독이 무서운 이유 13 04:29 2,284
2992624 이슈 돌진하는 깜장꽁 세개 2 04:20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