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즈원. 사진|브랜뉴뮤직
그룹 애즈원 이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국에 거주 중인 멤버 크리스탈이 귀국한다.
6일 애즈원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크리스탈이 미국에서 출발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빠르면 내일 중에 도착할 것 같다”고 밝혔다.
오랜 세월 함께한 멤버이자 절친한 크리스탈은 소식을 듣고 충격과 애통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이날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비통하다”며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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