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령층 경제활동인구 1000만명 돌파…"73.4세까지 일하고 싶다"
4,598 0
2025.08.06 13:56
4,598 0

10명 중 7명은 "장래에도 일 원해"…희망임금 '300만원 이상' 최다
연금 수급자 절반 불과, 월평균 86만원…男 112만원·女 59만원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올해 일하거나 구직활동 중인 고령층 경제활동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10명 중 7명은 향후에도 계속 일하길 희망하고 있었으며, 평균적으로 73.4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통계청은 6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고령층(55~79세)의 취업 특성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매년 5월 고용동향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통계다.

 

고령층 인구는 1644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 4000명 증가했으며, 이 중 취업했거나 구직 중인 경제활동인구는 32만 8000명 늘어난 1001만 명으로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고령층 취업자는 978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만 4000명 늘었고, 실업자는 23만 명으로 1만 6000명 줄었다.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9%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p) 상승했고, 고용률은 59.5%로 0.5%p 올랐다.

 

연령별로 보면 55~64세 고용률은 71.1%로 0.6%p 늘었고, 65~79세 고용률은 47.2%로 0.9%p 상승했다.


고령인구 69.4% "장래에도 일하고파"…희망임금 '300만원 이상' 최다


전체 고령인구 중 장래에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1142만 1000명(69.4%)으로 집계됐다.

 

근로 희망 사유로는 '생활비에 보탬'이 54.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하는 즐거움'(36.1%), '무료해서'(4%), '사회가 필요로 함'(3.1%), '건강 유지'(2.3%) 순이었다.

 

반면, 미취업자의 비구직 사유로는 '건강상 이유'가 43.6%로 가장 높았고, '가사·가족 반대'(20.6%), '나이가 많아서'(15.9%), '적당한 일자리가 없어서'(10.8%) 등이 뒤를 이었다

 

장래 근로를 원하는 고령층의 근로 희망 연령은 평균 73.4세로 전년 대비 0.1세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55~59세는 69.7세까지, 60~64세는 71.9세까지 일하길 희망했다. 또 65~69세는 74.9세, 70~74세는 78.6세, 75~79세는 82.3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연령이 높을수록 희망 근로 연령도 함께 높아졌다.

 

희망 월평균 임금 수준은 △300만 원 이상(21.5%) △200만~250만 원 미만(19.4%) △150만~200만 원 미만(16.2%) △100만~150만 원 미만(14.9%) △250만~300만 원 미만(13.6%) 순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300만 원 이상을 희망하는 비중이 33.0%로 가장 높았던 반면, 여자는 100만~150만 원 미만(21.1%)이 가장 많았다.

 

(통계청 제공)

 

고령인구 51.7%만 연금 수급…월평균 86만원


고령층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1년 전보다 5% 늘어난 86만 원이었다.

 

구체적으로는 25만~50만 원 미만(38.5%)이 가장 많았고, 50만~100만 원 미만(33.1%), 150만 원 이상(15.4%) 순이었다.

 

남자는 연금으로 월평균 112만 원, 여자는 59만 원을 받아 전년과 비교해 각각 5.4%, 4.1% 증가했다.

 

또 전체 고령층 중 지난 1년간 연금 수령자 비율은 51.7%(850만 2000명)로, 전년 대비 0.5%p 상승했다.


가장 오래 일한 직장 52.9세에 그만둬…25%는 "사업부진·폐업 때문"


지난 5월 기준 55~79세 고령층이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의 평균 근속 기간은 17년 6.6개월로, 전년 동월 대비 0.5개월 늘었다.

 

남자는 21년 6.6개월, 여자는 13년 8.1개월로, 각각 1.7개월 증가와 0.8개월 감소했다.

 

가장 오래 일한 직장을 그만둘 당시의 평균 연령은 52.9세로 전년보다 0.1세 높아졌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14238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22 04.03 9,2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5,8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7,4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1,1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8,7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915 이슈 신기하게죽었네 1 18:37 193
3033914 이슈 작가가 아파트란걸 본적이 없는듯 10 18:36 606
3033913 이슈 👥: 서른 넘었으면 한심하게 부모님탓 좀 그만해라 2 18:35 403
3033912 이슈 가나디 발이 성냥개비야 18:35 149
3033911 이슈 솔직히 사내연애 이해안감 15 18:33 862
3033910 이슈 뮤비 한 컷 나왔는데 배우 분위기 제대로 나는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7 18:33 502
3033909 이슈 부산 벚꽃길 촬영팀 갑질 근황 14 18:32 1,428
3033908 이슈 한국인이 뽑은 주변 국가 지도자 호감도 1위 ㄷㄷ 20 18:30 1,207
3033907 기사/뉴스 미·이란 "실종 조종사 찾아라"…포로로 잡히면 전황 새 변수 3 18:29 334
3033906 유머 쉴 시간이 없어 이놈의 집안일 아주그냥!!!! 18:29 420
3033905 이슈 많은 오타쿠들이 2026년 4월 신작 애니 중 흥행 3대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애니 3작품...jpg 3 18:28 354
3033904 이슈 아니 그림자료에 글 쓴거 왜 이효리 배드걸 톤으로 읽히지 2 18:26 627
3033903 이슈 [KBO] 디아즈 역전 적시타 2 18:25 447
3033902 기사/뉴스 "미국보다 낫다" 중국 지지율 역전…19년 만에 벌어진 최대 격차 9 18:24 612
3033901 정치 靑참모들 발길 뚝 끊겼다…‘유튜브 출연 자제령’ 13 18:23 1,363
3033900 유머 승헌쓰 하츠투하츠 루드 중국어 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2 18:22 855
3033899 이슈 야구팬 예약 취소 사유 3 18:21 2,707
3033898 유머 미국 영화감독이 한국말로 아무말이나 하라고 함.jpg 2 18:21 1,311
3033897 이슈 원필: 여기 그대로 있어야 돼~? / 이진이: 녜에~ 7 18:21 790
3033896 기사/뉴스 신현송 신임 한은 총재 후보자, 강남 아파트 보유한 '다주택자' 6 18:20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