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송언석 "이춘석 꼬리 자를 일 아냐…심각한 국기문란 사안"
1,814 41
2025.08.06 11:32
1,814 41

기자간담회 하는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8.6     hkmpooh@y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8.6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김유아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매매 의혹과 관련해 "이 의원의 탈당 같은 꼬리 자르기로 덮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의원이 법제사법위원장을 사퇴했지만 위법의 소지가 명백한 사안이기에 예고한 대로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와 형사고발 절차를 밟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의원은 이재명 정권의 인수위원회 격이라 하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AI(인공지능) 산업을 담당하는 경제2분과장"이라며 "이 의원은 과기부에서 AI 국가대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날 해당 프로젝트 참여 기업의 주식을 사들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자체로 심각한 이해충돌이며 공직윤리 위반"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할 정도의 심각한 국기문란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의원 혼자만 이런 정보를 취득했을 가능성은 낮다"며 "관련 정보를 보고받았거나, 전달했거나, 취급한 인물까지 전체적으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이재명 정권의 자본시장 윤리와 공정성 전반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사안"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께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본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이런 불미스러운 사태는 국회 관례를 무시하고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민주당이 모두 독식한 결과"라며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법사위원장직을 원내 2당에 돌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민주당이 단독으로 방송법을 통과시키고, 오는 21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을 통과시키려 하는 데 대해 "경제계의 목소리를 들어 노동법과 상법 개정안의 수정안을 제시한다면 적극 협조할 용의가 있다"며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을 제안했다.

그는 간담회 종료 후 '민주당이 추미애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내정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견제받지 않는 권력의 심각한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해서라도 법사위원장은 원내 2당에 돌려주는 것이 민주당이 취해야 할 태도"라고 답했다.


https://naver.me/xim2QpHs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16 00:05 15,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8,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9,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0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390 유머 지독하게 사람 차별하는 리트리버 강아지들.jpg 22:44 36
3059389 유머 누나, 형 당황시킨 막내 최우식의 충격 고백 4 22:41 560
3059388 이슈 미국이 망해간다는 증거 8 22:41 1,012
3059387 이슈 플레어유 최립우&강우진 [𝖸𝖮𝖴𝖳𝖧 𝖤𝖱𝖱𝖮𝖱] 𝖢𝗈𝗇𝖼𝖾𝗉𝗍 𝖯𝗁𝗈𝗍𝗈 "𝙊𝙤𝙥𝙨!" 22:41 38
3059386 이슈 지휘자들이 평균적으로 장수하는 편인데 그 이유가 4 22:41 496
3059385 이슈 [KBO] (삼진 모음.zip) '우리는 괴물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한화 류현진의 통산 120승 달성 모먼트 22:40 70
3059384 이슈 모수 와인 사건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해안되고 해명도 안되는 점 7 22:38 1,085
3059383 유머 계단을 날쎄게 오르는 편 22:38 111
3059382 유머 임성한 월드 "여자가 둘씩 있구만" 2 22:37 392
3059381 기사/뉴스 종전안 마련 임박?…이란 외무부 "美 제안 검토 중" 22:36 63
3059380 이슈 골드랜드) 이도경 진짜 날라리 순애남 같고 좋네 22:36 343
3059379 이슈 신혜선의 최근 가족 여행 후기..x 9 22:35 2,156
3059378 이슈 가을 모기가 슬프다고 했던 다자이 오사무는 제대로 물려본 적이 없는 게 틀림없습니다 2 22:35 510
3059377 이슈 가짜김효연 나와서 YG 창법으로 소시sbn 더보이즈 부르는 베이비몬스터.twt 2 22:34 752
3059376 기사/뉴스 [특별기고] 현대판 매판자본, 정신 혁명으로 몰아낸다 22:34 126
3059375 유머 임성한 월드 <김치밥> 5 22:34 372
3059374 이슈 배우들 키스신 진심어케 자세맞춰보고 매번프로처럼 찍는거지 1 22:34 1,088
3059373 이슈 곤충들도 저렇게까지는 구애 안 함 1 22:33 531
3059372 이슈 이상이 화법이 ㅈㄴ 웃김 옆에 한명씩 죽어남 4 22:33 1,361
3059371 이슈 30년 넘게 대머리를 연구해 온 오사카 대학 교수의 말 34 22:32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