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진우가 건강 문제로 입원했던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진우는 자신의 SNS에 "결국 3일 입원 합니다. 대상포진이 머리로 임파선으로 이마로 번져 왔어요. 무엇보다 극심한 두통끼지 와서 10초에 한 번씩 찌릿찌릿함을 느껴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오늘 병원 안 왔으면 눈으로 내려갔을거라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진우는 "나 약속 지켰어요. 3일 동안 모든 스케줄 전면 취소합니다. 신이 주신 기회이거늘 하고 푹 쉴게요"라며 회복 의지를 보였다.
이후 김진우는 팬들과 지인들의 이어지는 걱정의 목소리에 "걱정 많이 했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오늘부터 돌아갑니다"라며 상태가 호전됐음을 알려 안도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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