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6일) 오전 경기 하남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수색 중입니다. 경찰은 하남점 뿐 아니라 전국 신세계백화점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5일)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이어 연이틀 폭발물 설치 협박 때문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신세계그룹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국적으로 수색 중"이라며 "테러 관련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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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86063
다른 속보에 의하면 하남 스타필드 뿐 아니라 용인 신세계백화점도 폭발물 의심 신고 들어와서 수색중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