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집중호우로 실종된 마지막 실종자 수색이 18일째에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경남도와 소방에 따르면 5일 오전부터 신등면 율현리 실종자 80대 A 씨를 찾기 위해 인원 253명과 장비 등을 동원해 수색했다.
수색 지역은 A 씨 집 주변과 청현하우스 단지이며 경호강, 양천강, 진양호, 남강, 가화천, 사천만의 수변과 수중도 살펴봤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고 3시간 뒤 수색을 종료했다. 수색 재개는 6일 오전 6시부터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과 경찰에서는 최대한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수색 종료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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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수색에 어려움이 있다고 함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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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빨리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