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입국하려면 2000만원 내라"…트럼프, 불법체류 방지용 보증금 도입 예고
6,376 14
2025.08.05 23:37
6,376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17714?sid=0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 체류를 막기 위해 새로운 비자 규제를 시범 도입한다. 미국 국무부는 특정 국가 출신 외국인에게 최대 2000만원의 비자 보증금을 납부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를 추진 중이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비자 보증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1년간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보증금은 미국에 입국한 뒤 비자 기간을 넘기지 않고 출국해야 돌려받을 수 있다.

보증금은 개인의 조건에 따라 5000달러(한화 약 691만 원), 1만 달러(한화 약 1383만 원), 1만 5000달러(한화 약 2074만 원) 중 하나로 정해지며 신청자의 국적과 심사 결과에 따라 미국 영사가 판단한다.

적용 대상은 △비자 초과 체류율이 높은 국가 △신원 조회 및 심사 정보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국가 △거주 요건 없이 시민권을 돈으로 살 수 있는 국가 출신 입국자들이다. 한국·일본·호주·유럽 주요국처럼 비자 없이 단기 입국이 가능한 나라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체적인 적용 국가 명단은 미국 국무부 웹사이트에 공지될 예정이며 시범 운영 기간 중에도 수시로 변경될 수 있다.

미 국무부는 이번 조치가 "비자 남용과 보안상 허점을 차단하기 위한 핵심 외교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도는 사실상 불법 체류에 경제적 족쇄를 채우겠다는 목적이다.

외신들은 이번 조치를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기조를 강화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정부는 지난 6월 이란, 소말리아, 예멘 등 12개국에 대해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한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였던 2020년에도 비자 보증금 제도를 도입하려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실제로 시행되진 못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226 05.07 18,9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9,1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5,8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9,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9,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278 이슈 [kbo] 안현민 2025 외야수 골든글러브 유니폼 출시🦍 08:31 2
3061277 이슈 일본, 1살 이하의 나이차 결혼이 절반 이상 08:31 102
3061276 이슈 어버이날 아빠한테 생색냈다가 본전도 못찾은 이준영 08:31 93
3061275 기사/뉴스 '추억의 그 가방' 다시 나온다…1115만원 '이효리 백' 뭐길래 08:30 333
3061274 이슈 어제 백상예술대상 참석한 신혜선 2 08:27 544
3061273 기사/뉴스 '호프' 황정민X조인성X정호연에 마이클 패스벤더→테일러 러셀까지 칸영화제 올참석..17일 첫 공개 08:26 113
3061272 기사/뉴스 ‘영업이익의 N%’ 요구 확산되나… 기업들, 성과급 인플레 공포 2 08:25 248
3061271 기사/뉴스 천호역은 왜 '햄버거 전쟁터'가 됐을까[뉴스럽다] 5 08:22 944
3061270 이슈 레인보우 유치원 출연했던 혼혈 아역모델 대니얼 근황 7 08:19 1,691
3061269 이슈 네이버 미친듯이 매수한 미국개미들 근황 15 08:16 3,201
3061268 유머 발이 까진 후배에게 살짝 건넨 반창고 11 08:08 2,346
3061267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9 08:05 356
3061266 이슈 호박을 썰어 보겠습니다 아무나 썰 수 있습니다.twt 1 08:04 904
3061265 이슈 아이유, 변우석 👑 <21세기 대군부인> 10회 선공개 6 08:00 851
3061264 기사/뉴스 美국무 "이란전쟁 왜 아무도 지지 안해주나 모르겠다" 불만 31 07:55 1,813
3061263 기사/뉴스 경찰, 파라과이 당국에 '나무위키' 사법 공조 요청 7 07:52 861
3061262 이슈 [물어보살] 제 성격이 극 T라 친구들한테 손절 당하는데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42 07:48 2,893
3061261 이슈 SBS <멋진 신세계> 첫방 시청률 39 07:46 4,209
3061260 이슈 MBC <21세기 대군부인> 시청률 추이 47 07:42 4,123
3061259 이슈 어제 올린 영상 벌써 197만인 환연 민경 유튜브 8 07:37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