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힘 해산 못할 것 없다”…김어준 유튜브서 강경 메시지 쏟아내는 정청래
2,171 33
2025.08.05 23:09
2,171 3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36706?sid=001

 

김어준 유튜브서 강경 메시지
“통진당 비하면 100번 해산감”
국힘 겨냥 “악수는 사람과 해”
내란 사태 대국민 사과 촉구

鄭, 野 예방 때 국힘은 제외
윤리특위 여야 동수案 파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민의힘 정당 해산을 추진하려는 일각의 움직임에 대해 “못 할 것 없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차 우원식 국회의장과 야당 대표를 두루 예방하는 일정을 소화했지만 내란 세력으로 규정한 국민의힘에는 만남을 제안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이 대국민 사과를 하지 않으면 대화 파트너로 대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실천하며 고강도 압박에 돌입한 것이다.

정 대표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도 내란 예비음모 혐의로 정당이 해산을 당했는데 지금은 내란을 직접 하려 한 것”이라며 “통합진보당 사례에 비춰보면 국힘은 10번, 100번 해산감”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법무부의 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구를 인용해 당이 해체된 전례를 언급하며 ‘국민의힘 해산’을 압박한 것이다.

그는 ‘정말 추진할 수 있냐’는 질문에 “내란특검 수사 결과가 발표되고 국민의힘이 내란에서 중요 임무를 수행하는 등 사실이 밝혀지면 국민이 가만히 있겠나”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때는 심각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답했다.

 

정 대표는 사법부를 향한 불신을 재차 드러내며 특별재판부 신설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이 판사들이 내란 종식의 훼방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특검처럼 특별재판부를 구성할 수밖에 없다. 당연한 옵션”이라고 말했다.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국민의힘과 악수하지 않을 것”라고 발언한 의미에 대해선 “악수도 사람하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엄청난 내란 사태를 일으킨 것에 연대 책임이 있다”며 “대국민 사과, 진솔한 석고대죄 등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우 의장을 예방한 뒤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대표를 차례로 만났다. 다만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지도부는 예방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한편 정 대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명씩 구성하기로 합의했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구성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6대6 구성으로 되는지 전당대회를 치르느라 몰랐다”며 “(합의 과정에서) 여러 속사정이 있기는 하던데 어쨌든 이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전날 최고위원회에서 “윤리특위 문제로 당원들께서 걱정이 많다”며 “당원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잘 조치하겠다”고 밝힌 뒤 합의 파기를 공식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양당 동수의 윤리특위 구성안을 깨고 국민의힘을 배제한 윤리특위 재구성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윤리특위 여야 합의가 이뤄진 지난달 29일 운영위원회에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국민의힘이 윤리특위에 들어가는 것이 맞냐”고 반발한 바 있다. 22대 국회의원 징계안은 민주당 의원 11건, 국민의힘 17건, 개혁신당 1건 등 29건이 접수된 상태다. 지난 대선 토론회에서 성 관련 발언을 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갑질 의혹’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강선우 민주당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335 04.20 28,4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8,8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0,3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659 이슈 KBO는 제이씨패밀리 산하 의류 브랜드 LAP과 함께 2026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8 16:43 202
3050658 유머 물귀신도 환장하는 옥수수~ 2 16:41 261
3050657 이슈 유리테이블 위에서 잠이 든 고양이의 아래쪽 뷰 2 16:40 436
3050656 유머 10명 중 9명 합격이 이 뜻이야? 13 16:40 956
3050655 유머 이 고양이는 누워서 못 자나요? 1 16:40 206
3050654 이슈 [임영웅 유튜브] 인생,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삿포로 2박 3일 vlog 2 16:39 146
3050653 정치 단식 12일 만에 실려나간 與안호영…정청래는 끝내 외면 6 16:37 272
3050652 이슈 팀쿡(전 애플CEO) e스포츠 AURORA팀 합류 52 16:35 1,615
3050651 이슈 아이돌한테 답장 받으려면 뭐라고 보내야됨? 3 16:34 990
3050650 유머 LUCY 공식 응원봉 SSG 랜더스 마스코트설 13 16:34 1,001
3050649 기사/뉴스 서승만·황교익이 불 질렀다…문화계 “보은·셀럽 인사, 더는 못 참아” 33 16:32 842
3050648 이슈 현재 멜론 연간 누적 TOP10 상황................jpg 21 16:31 1,483
3050647 기사/뉴스 [문춘 온라인] 「시부야의 이자카야에서 심야까지…」 BTS(방탄소년단), 팬 11만명 열광의 도쿄 돔 공연 후에 향한 곳은?  <「주간문춘」 밀착 촬영!> 27 16:29 1,839
3050646 이슈 [Weverse Magazine] 데이식스 원필 미니 1집 ‘Unpiltered’ 리뷰 2 16:27 207
3050645 이슈 구글 x 젠틀몬스터 홈페이지 1 16:26 1,115
3050644 이슈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예고부터 어그로 끄는 거 걸린 엠넷 8 16:26 1,415
3050643 이슈 요즘 다이소 미용 클리퍼 근황 13 16:26 3,961
3050642 기사/뉴스 [공식] MBC "월드컵 중계권 협상 결렬, JTBC 일방적 언론발표 유감" 15 16:24 1,603
3050641 이슈 이준기, 亞합작 대형 프로젝트 '키드냅게임'으로 컴백…사카구치켄타로·가가연과 호흡 5 16:22 459
3050640 유머 할머니의 고급 기술 2 16:21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