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의 한 태권도장 관장이 초등학생 제자에게 수백 회에 걸쳐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냈다가 부모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는 성추행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법원은 추행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해당 관장에게 징역 4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는 B 씨가 2023년 말 태권도장 사무실에서 얼굴에 뽀뽀를 하는 등 한 차례 추행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B 씨 측이 항소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기도태권도협회는 B 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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