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81699168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의 중간석을 새로 만든 겁니다.
일반석보단 공간이 1.5배 더 넓은 대신 가격은 110% 비쌉니다.
비즈니스석처럼 다리 받침대도 제공합니다.
프리엄석은 2-4-2 배열로, 기내식도 비즈니스석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프리미엄석 40석이 생기면서 기존의 일등석은 사라지고, 일반석이 늘어나 총 37명이 더 탈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공간 확보를 위해 이코노미석 간 너비는 전보다 줄어듭니다.
기존 3-3-3 배열이 3-4-3으로 바뀌면서, 기존 46cm이던 좌석 간 간격은 2.6cm 정도 좁아지는 겁니다.
이미 미국 델타와 유나이티드항공 등 글로벌 대형 항공사들은 프리미엄석 도입을 시도했는데, 좌석당 단가가 올라가며 대부분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다만 소비자들 사이에선 의견이 엇갈립니다.
[배혜주 : 3-4-3 자리 중 4(개석) 자리가 많이 이동 때도 불편할 것 같고. 장거리는 도입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한항공 측은 "3000억원을 투입해 기내 인테리어를 교체한 대규모 투자로 고객 선택지가 늘어났다"며, "다수의 글로벌 항공사가 도입한 좌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 프리미엄석은 우선 중단거리 노선에서 시작해, 미국, 유럽 등 장거리로 확대한단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정재우 이현일 영상편집 박주은 영상디자인 조영익]
임지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154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