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지 수십 쪽…부장검사들이 혐의별로 조사
특검 "티타임 예정에 없다"…특혜 시비 차단
김건희 야간조사 동의 안 할 듯…밤9시 전 종료

이 옆으로 보이는 곳이 특검 건물의 1층 출입구입니다.
김 여사가 이곳을 통해 특검 조사실로 향하는데요.
내일 오전 10시 김 여사는 이 포토라인에 서서 언론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내일은 특검 건물을 둘러싸는 경찰 통제선도 설치됩니다.
지금은 특검 건물 안에 들어갈 수 없지만 내일은 특검 건물 1층과 2층 안에서도 언론의 촬영이 허용됩니다.
준비한 그래픽을 토대로 설명해 드리면요.




먼저 김 여사는 1층 입구에서 30m 정도 걸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다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는데요.
그곳에서 약 70미터를 걸어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이렇게 약 100미터 정도 김 여사가 조사실로 향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 여사의 조사실은 특검 건물 12층에 마련돼 있고 크기는 4~5평 정도입니다.
https://naver.me/xZj3zG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