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인 신분 직접 출석해 수사 협조키로…국회 관련 피해·계엄 해제 표결 등 조사
국힘 조경태에도 출석 요청…"노상원, 외환 조사 함구"…군 내부진술 보도에 "우려"
이어 "우 의장이 이번 주 목요일에 특검 사무실에 직접 출석해 조사에 협조하기로 했다"며 "내란특검법상 국회에서의 체포·손괴 등을 수사할 수 있도록 규정돼있기 때문에 우 의장이 피해자인 부분을 다 같이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정당과 상관 없이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의원들이 왜 안 하게 됐는지도 조사가 이뤄져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특검팀은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에게도 오는 11일 참고인 조사에 출석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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