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윈도우 10 지원 종료 D-70…기업들 "아직 전환 준비 안 됐다"
29,257 169
2025.08.05 14:59
29,257 16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84864?sid=001

 

윈도우 11 전환 장벽 여전…한정적인 ESU 무료 정책에 IT 리더들 고민 깊어져윈도우 11의 점유율이 윈도우 10을 앞서며 격차를 벌리고 있지만 여전히 수천만 대의 PC가 윈도우 10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0월 14일 윈도우 10에 대한 무료 표준 지원이 종료될 예정임에도 호환성 문제 등으로 인해 기업과 개인 사용자 모두 쉽사리 윈도우 11로 옮겨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5일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의 통계에 따르면 윈도우 11은 데스크톱 운영체제(OS) 시장에서 53.5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 세계 사용자의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윈도우 10은 42.88%로 하락해 두 OS가 거의 비슷한 점유율을 보였던 지난달과 비교해 확연한 격차가 생겼다.

 

윈도우 11의 점유율이 윈도우 10을 앞섰지만 기업들의 전환 장벽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위키커먼스)
문제는 MS가 윈도우 11을 차세대 OS로 밀어붙이고 있지만 하드웨어(HW) 호환성 제약은 여전히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윈도우 10이 정상적으로 구동되던 많은 PC들이 TPM 2.0이나 특정 CPU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윈도우 11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다수의 기업이 아직도 윈도우 10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랜스위퍼의 토머스 매켄지 제품 전략 디렉터는 "기업들은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실행이 훨씬 어려운 문제"라며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이나 오래된 HW로 인해 마이그레이션 경로가 복잡해지고 특히 헬스케어나 제조업처럼 기기 교체 주기가 긴 산업군은 리스크가 크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는 차선책은 MS의 '연장 보안 업데이트(ESU)' 프로그램이다. 이는 OS의 공식 지원 종료 이후에도 일정 기간 보안 업데이트를 유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소비자용 윈도우 10 사용자에게는 ESU가 1년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MS 리워드 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윈도우 백업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에 설정을 동기화해야 한다. 또 MS 365를 사용하는 기업 고객에게는 아직까지 같은 혜택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매켄지 디렉터는 "ESU는 일시적인 완충 장치일 뿐 전략이 아니다"라며 "대부분의 IT 리더는 이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의 윈도우 11 전환 작업은 오는 10월 이후에도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이 끝난다고 해서 당장 모든 시스템을 전환할 수는 없기에 향후 몇 년간은 윈도우 10이 기업 환경에서 주요 OS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매켄지 디렉터는 "과거 윈도우 7 종료 당시에도 MS 365 고객에게 ESU는 유료로 제공됐고 예외는 애저 가상 데스크톱 사용자뿐이었다"며 "윈도우 10에 대해서도 MS가 무료 ESU를 제공할 가능성은 낮기에 정책 변경을 기대하기보다는 현재 기준에 맞춰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4)
댓글 1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4 01.08 34,0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03 이슈 사브리나 뮤비 나왔던 라푼젤 실사 남주 10:52 229
2957802 유머 아침에 샤워 도중 머리 감다가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었을때 그 정체는... 6 10:49 837
2957801 이슈 유튜버 유리아가 아직도 못잊는다는 충격적인 댓글 22 10:47 2,506
2957800 이슈 홍명보호 3월 월드컵대비 A매치 상대 아직도 미확정.jpg 10:41 274
2957799 이슈 일론 머스크, 이란 민중들에게 스타링크 제공 4 10:41 720
2957798 이슈 보플2 당시 예비 호청자들 사이 나름 엄청 언급됐던 자기PR영상 10:41 362
2957797 이슈 라디오스타 예고편 원희 부분 7 10:41 738
2957796 이슈 오늘 아침 안경 쓰고 출국한 엔믹스 설윤 10 10:41 996
2957795 이슈 LG그룹 근황..jpg 40 10:40 3,162
2957794 기사/뉴스 누군가 흘린 녹취...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은 실종 “달라진 여론?” 12 10:39 841
2957793 이슈 연예인들의 배신.jpgtxt 6 10:39 1,507
2957792 이슈 [포토] 10cm 권정열, 손가락 10개 17 10:36 2,256
2957791 이슈 일본 맥도날드 해피밀굿즈 8 10:35 1,468
2957790 이슈 나 커피 잘 안먹어서 집에 온 친구들 자고 일어나면 다 이럼 4 10:34 2,396
2957789 이슈 용인푸씨 대한민국 1호 판다 푸바오 2000일 축하해🎉🎊🥳 9 10:34 428
2957788 이슈 꺼드럭거리던 코카콜라가 결국 꼬리내린 이유 129 10:33 9,639
2957787 이슈 [모범택시3 최종회 선공개] “그러니 싸워야지” 이제훈, 전소니의 억울한 죽음에 복수 다짐🔥 6 10:33 812
2957786 이슈 외모때문에 인식 박살난 직업 ㄷㄷ 3 10:32 2,853
2957785 기사/뉴스 김세정, 31살 되고 다른 사람 됐다 “20대에 날 덜 아껴”(쓰담쓰담)[결정적장면] 7 10:29 1,029
2957784 이슈 외모 닮은 커플 부부 많은거 신기하긴해 ㅋㅋㅋ 23 10:29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