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올해 1월, 6월 토트넘 재계약 제의 거절한 손흥민, 연장 옵션 선택도, 이적 시기 결정 모두 본인 의사
18,792 69
2025.08.05 09:27
18,792 69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82/0001214571

 

일각에선 토트넘이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아 이적이 추진됐다고 보지만 실은 선수 의사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오히려 토트넘은 2차례에 걸쳐 계약연장의 뜻을 전달했다고 한다.

 

축구 관계자들은 “손흥민이 2번째 재계약 기간 만료가 다가온 올 1월 토트넘은 계약연장을 원했다. 최근에도 토마스 프랑크 감독(덴마크)이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온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2015년 여름 토트넘 입단 당시 5년 계약을 한 손흥민은 2018년 7월 첫 번째 재계약을 했고, 2021년 7월 2차 재계약을 맺었다. 이 때 1년 연장 옵션을 포함시켰는데, 이를 올해 1월 토트넘이 활성화시켜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연장됐다.

 

당시 외신들은 “연장 옵션 행사는 선수가 떠날 위험성이 내포됐다”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으나 실제론 반대의 상황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시기 손흥민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몸상태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부상 회복 속도가 더뎠고, 경기력도 만족스럽지 않았다. 지난 시즌만 4차례 부상(67일)을 당해 17경기를 결장했다.

 

팀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도 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제패하며 17년 만에 무관을 끊었으나 리그컵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은 탈락했고 EPL에선 강등권 문턱까지 밟았다. 지인들에 따르면 “주장이자 베테랑으로 역할과 존재의 이유를 심각히 고민했다”고 한다.

 

다만 손흥민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떠나는 건 원치 않았다. 이적료가 발생할 여름과 내년 1월만 염두에 뒀다는 후문이다. 1월 연장옵션을 받아들인 이유다. 프랑크 감독도 손흥민이 필요했다. 화려한 경력과 출중한 실력, 상품성에 더해 인성까지 갖춘 손흥민은 정신적 지주였다.

 

그러나 손흥민은 먼저 팀을 생각했다. 자신이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정점에서 아름답게 물러나겠다는 결심을 했고, 프랑크 감독에게 ‘떠나겠다’는 뜻을 전달하면서 미국행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21 03.30 42,7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0,2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520 팁/유용/추천 더쿠 여러분? 저 됐어요. 공포영화 추천글 쓴 사람 됐어요!!! 근데 이제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작품들을 픽한. 공포영화 보고 싶어서 공포영화 추천글 찾아봤다가 유명한 공포영화 위주로 쓰여있어서(like 컨저링) 아. 난 새로운 걸 보고 싶다고. 싶었던 적 있었다면 오세요 오세요. 본문 공포영화도 다 안다고요? 공포영화 매니아 되신 걸 축하드려요.jpg 1 04:53 41
3031519 이슈 원덬이 최근 몇년간 본 서양권 영상매체에서 마스크 좋다고 느낀 20대 배우들 5 04:47 249
3031518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8편 04:44 41
3031517 정보 브로콜리 낭비없이 제대로 자르는 방법 4 04:21 513
3031516 이슈 배우 서기 V Magazine China 4월호 커버 4 04:05 510
3031515 기사/뉴스 소방차의 진로를 막거나 양보하지 않으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1 04:02 163
3031514 이슈 제작비 30만원으로 1억명을 홀린 광고 5 03:40 1,495
3031513 기사/뉴스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있던 경찰의 바리케이드가 해체됐습니다. 5년10개월 만입니다. 바리케이드는 지난 2020년 6월 일본군 ‘위안부’를 모욕하는 극우세력이 소녀상 인근에서 소녀상 철거 등을 주장하는 이른바 ‘맞불 집회’를 열기 시작하면서 소녀상 보호를 위해 설치됐습니다. 03:28 593
3031512 유머 엄마 품속에 있는 애기들 2 03:27 1,244
3031511 이슈 미국 아마존 프라임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식사 장면 1 03:20 1,085
3031510 이슈 한국과 미국의 빈부차 기준이 달라서.. 17 03:04 2,615
3031509 이슈 1991년에 쓰여진 편지 2 02:53 1,155
3031508 이슈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확실히 느낀건 타인의 인정은 정말 허상임. 본인의 인정만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음. 그런데 인간은 너무 나약해서 자신의 인정보다 타인의 인정에만 눈머는 경향이 있고 이것을 바로 잡기가 너무 어려움. 하지만 무조건 자기가 인정을 해야 모든게 해결됨.twt 25 02:50 1,892
3031507 유머 블루투스 호스 2 02:50 299
3031506 정보 바지단 줄이러 세탁소 가지마세요! 집에서 초간단하게 줄이는방법 9 02:47 1,180
3031505 이슈 자사주 매입하겠다고 입털고 겨우 21주 산 CEO 11 02:45 2,878
3031504 유머 베테랑 피부과 실장 이수지도 감당 못하는 MZ신입 9 02:44 1,379
3031503 정보 짧은 실 이어서 매듭 짓기 6 02:42 628
3031502 이슈 서인영 유튜브 근황 ㄷㄷㄷㄷㄷ.jpg 18 02:41 2,893
3031501 이슈 댕댕이같은 개냥이 3 02:41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