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신진작가상 수상을 축하했다.
신애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쓴다고 매일 가방 메고 사라졌다가 오후 5시만 되면 배고프다고 들어오더니 이런 분에 넘치는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신인 배우상을 서른 직전에 받았는데, 신진작가상을 육십 직전에 받게 될 줄이야. 꿈은 포기하면 안 되나보다. 언제 이뤄질지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 보며 다정하게 찍은 투샷 사진이 공개됐다. 또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 신애라 /사진=신애라 SNS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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