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데헌의 예상치 못한 흥행성공이 몹시 인상깊었는지 6월 20일 공개작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언급하며 기뻐함


넷플릭스는 이 프로젝트를 자사의 ‘겨울왕국’ 또는 ‘디즈니 프린세스’ 프랜차이즈에 비견되는 작품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시대정신을 포착한 IP이며, 넷플릭스는 이를 다양한 채널과 매체를 통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회사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두 관계자가 전했다.현재 넷플릭스 내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관련 프로젝트로는 무대 뮤지컬, 실사 리메이크, 시리즈, 그리고 물론 ‘KPop Demon Hunters’ 영화 3부작을 완성할 속편 두 편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제3의 관계자가 더랩(TheWrap)에 밝혔다.넷플릭스 측은 현재로서는 실사 리메이크 계획은 논의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최근 공개된 기사에서는 넷플릭스 관계자가 대놓고 겨울왕국,디즈니 프린세스를 언급할 정도
2021년에 넷플릭스는 디즈니를 따라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적이 있음


우리 가족 애니메이션 히트작 만들어서 디즈니 따라잡을거임 했는데 진짜로 만들어버림(재밌는 게 이때쯤 케데헌 제작중)
디즈니랑 비교될 정도로 대박쳤는데 그게 귀하디 귀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그리고 그 ip를 넷플릭스가 다 갖고 있어서 돈 쓸어담을 일만 남음
기존에 디즈니가 가족시청자층과 애니 캐릭터 사업을 꽉 잡고 있었는데 넷플도 뛰어들 수 있게 된 거

진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