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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버는 기계” 아내 휘두른 양주병 맞아 사망한 일타강사의 문자

무명의 더쿠 | 08-04 | 조회 수 62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27260?sid=001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진 부동산 공법 일타 강사 A씨. 사진은 생전 A 씨의 모습. 유튜브 캡처



부동산 관련 강사로 일해오다 지난 2월 아내로부터 양주병에 맞아 살해당한 강사 A 씨 보낸 문자 내용이 방송에 공개됐다.

A 씨는 아내에게 보낸 문자에서 “여보 난 너무 불쌍해 난 돈 버는 기계. 왜 돈 벌지. 이러다 죽으면 끝이잖아. 난 만날 일만 해. 나한테 짜증나. 안 놀아봐서 놀지도 못해”라고 전했다. 이어 “4억 전세금만 해줘. 나머지는 다 줄게. 나도 편하게 살자”며 이혼을 요구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일 방송에서 지난 2월 15일 살해된 A 씨가 아내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문자를 입수해 보도했다.

다만 아내는 A 씨의 문자에 아무런 답장도 하지 않았고 A 씨는 이후 헬스장 이용권을 끊고 오피스텔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로부터 일주일 만에 아내에게 살해당했다.

이에 대해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먼저 흉기로 위협을 받았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는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면서도 “남편의 외도로 말다툼이 있었는데, 만취한 남편이 갑자기 흉기로 위협을 해 거실에 있던 양주병을 휘둘러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의학자는 피해자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공격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내의 주장대로 A 씨와 아내가 대치하다 흉기에 맞았다면 주변에 작은 비산 혈흔이 보여야 하는데, 혈흔이 바닥에만 방사형으로 퍼져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A 씨가 휘둘렀다는 흉기에서는 어떤 지문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 아내는 A 씨가 술에 취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A 씨의 혈액에서는 알코올 성분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검찰은 이에 살인할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 아내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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