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09576?sid=001
서울교통공사 4일 지하철 영업시간 30분 앞당김과 관련, 공사와 서울시가 충분한 협의와 검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해명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영업시간 30분 앞당김과 관련, 공사와 서울시가 충분한 협의와 검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4일 지하철 영업시간 변경은 시민 일상 변화를 수반하므로 사회적 합의와 의견 수렴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또 직원 근로조건 변경에 따른 노사 간 협의 내지 합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제도 시행에 앞서 노동조합과 공감대를 형성, 대화 여건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